국토교통부보도 자료에 따르자면 지난 4월 8일 열린 “도시주택 공급 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이 되어 노후 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내용: 정부는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인허가 기간 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사업 속도를 높인다. 뉴:빌리지, 재개발·재건축,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에 적용된다. 주요 내용: 1. 뉴:빌리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 빌라촌 등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시 용적률 및 층수 완화 등 인센티브 제공 소규모 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