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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3

태국 킹코브라 마을 반콕상아 여행, 내 목에 뱀을?

태국 이산지방 콘캔지역의 외곽에 위치를 하고 있는 시골마을인 반콕상아라는 곳에는 일반적인 애완동물이 아닌 섬득하게도 뱀들과 더불어 사는 독특한 마을이 있습니다.이름 하여 그곳을 킹코브라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태국여행을 하면서 타이거킹덤과 같은 곳에서 호랑이 우리로 들어가 보는 경험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경험 역시도 잊지 못할 체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곳이였는지를 이야기 해 보도록 할게요. ■ 위치 및 가는 방법 반콕상아 킹코브라 마을은 태국에서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으로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에서도 몇 차례 소개가 되기도 하였었습니다.그때 부터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찾아가 보니 현지인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도 찾기가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

여행 2014.05.03

태국 콘캔(konKaen) 여행 토요일에 열리는 워킹스트리트 탐방기

태국 이싼(Issan) 지역의 가장 큰 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인 콘캔(KonKaen)에서의 토요일마나 열리는 대규모 길거리 마켓인 워킹스트리트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콘캔 사람들의 주말 나이트라이프는 이곳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주 토요일 밤이면 발딪을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북새통을 이루는 이곳은 이 지역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번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또한 서민들을 상대로 하다 보니 음식이나 기타 물품들의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기도 하죠. ■ 위치 및 가는 방법 위치는 아래와 같이 Khon Kaen Provincial Transport..

여행 2014.04.30

태국여행 치앙마이숙소 선택의 이렇게 해 보면 좋다

황금연휴가 연이어 다가 오고 더군다나 요즘 원화가치가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여겨 집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는 여행지가 가까운 동남아 국가인 태국일 텐데요.지난해 부터는 태국북부지역에 위치한 치앙마이 지역을 대한항공에서만 운항을 하다가 저가항공사들도 직항편을 운항을 하게 되어서 이제는 방콕, 푸켓, 파타야 등지에 이어서 태국에서 새로운 관광지로 우리들에게도 자리매김을 한 상황입니다.하지만 타 지역에 비해서는 여전히 정보가 부족한 만큼 자칫 숙소를 잘 못 선택하면 큰 불편을 겪을 수고 있기에 해외여행을 가서는 어떻게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를 말씀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1~2만원 차이 정도라면 교통이 좋은 숙소가..

여행 2014.04.28

길거리 장사 아이디어 이런건 어떨까?

지난해 태국여행을 갔었을때 이싼지역의 제1의 도시인 콘캔(Khon Kaen)지역에서 밤마다 다양한 노점상들이 즐비한 똘룽 나이트바자라는 곳에서 재미난 퍼포먼스도 볼 수 있고 더불어 맛도 있었던 음식을 경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이 비슷한 것이 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국내에서는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제가 이것을 봤을 때에는 이 더운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팔고 있는 호떡이라도 구워서 파는 줄 알았습니다. 워낙에 이 지역이 더워서 그런지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볶고 튀기고 하는 음식들이 많기는 했었으니까요. ■ 철판에서 나왔던 음식은 과연 무엇? 아래 동그란 철판이 보이시죠? 이 노점을 봤을 때에는 마치 저기에서 뭐라도 당장 구워서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습니다.그런데 철판위에 올려..

여행 2014.04.08

방콕 우돔쑥 아이데오 콘도 건너편 발마사지 샵 탐방

지난 2013년 12월 31일일은 여기 방콕도 다른 발마사지 샵들은 거의다 일찍 문을 닫아 버리더군요.현지 방콕 주변으로는 새해를 기념하는 축포가 여기저기 터져 올라서 차량 도난방지 사이렌이 울리고 한때는 난리도 아니였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데오콘도쪽 건너편에서 반나우돔쑥 콘도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길가에 있는 마사지 샵 입니다.이 부근에서는 가장 시설이 낙후가 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반면 마사지사들은 다른 샵들에 비해서는 힘이 아주 쎈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주변에서 다른 샵들에 들러서 살살 마사지를 받으시고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비록 시설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곳에 가셔서 가볍게 발마사지 정도는 받으셔도 괜찮을 듯 하여 이용 후기를 올려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시설은 기대를 하..

여행 2014.01.01

방콕 우돔쑥역 근처 괜찮은 마사지샵

제가 머무는 반나우돔쑥 콘도를 중심으로 해서 몇 개의 마사지 샵들이 분포를 하고 있는데요. 1. 사와디 세군데 정도 둘러본 결과 건너편 사와디샵의 경우 가격은 저렴한 반면 의자나 기타 내부 시설들이 부실해 보였고 마사지사들의 상태는 좀 어려 보이는데 경력은 그리 오래 된 듯 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의사소통에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저렴하게 발마사지를 1시간 정도 가볍게 받아 보고 싶으시면 추천해 볼만 한 곳입니다.한 시간에 150바트 이고 팁 50바트 정도 주시면 될 듯 합니다.한국분들 외국 나오시면 팁에 후하신데 그 이상은 굳이 안줘도 될 듯 하구요.위치는 반나우돔쑥 콘도 건너편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2. 라마스파 다른 곳 보다는 발 마사지가 평..

여행 2013.12.18

태국에서 맛본 도미노 피자, 나름 먹을 만 하네…

커피숍에와서 잠깐 인터넷을 하는데 역시 중국 사람은 남 고려 하지 않고 진짜 시끄럽게 통화를 하네요.태국 사람들도 중국 사람들은 예의 없고 개념 없다고 싫어하는데 새삼스레 저 역시도 느끼게 됩니다.귀가 찢어질 듯 시끄럽네요. 혼자 방콕에서 머물고 있는 터라 피자를 참 많이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한판을 먹는 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하여 늘 마음만 하고 있다가 우연히도 런치세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 기준으로 봤을 때 혼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의 작은 한판의 피자와 치킨윙 네조각 그리고 콜라 한캔이 나오는 런치세트 메뉴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즉시 눈에 불꽃을 튀기면서 안으로 달려 갔습니다.그 동안 태국음식만 먹다 보니 다른 음식도 좀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아울러 평소..

여행 2013.12.17

방콕 우돔쑥역 근처 재래시장

방콕에서도 우돔쑥역 근처를 오면 정말 태국 서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참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는 재래시장을 좀 둘러 봤었는데요이곳 시장은 지하철 역하고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나름 교통도 참 편한 편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마치 우리나라 80년대 쯤으로 시계를 돌린 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입구쪽에서 좀 멀리 바라보고 찍어본 사진 입니다.야채 생선 고기 등을 팔고 있고 우리나라 시장의 냄새와는 달리 역시 타국에 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그런 오묘한 냄새와 느낌이 나더군요. 주변에 사는 서민들은 주로 이곳에서 장을 봐다가 음식을 해 먹는 듯 했습니다.물론 태국, 특히나 방콕에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집이 얼마 없다 보니 우..

여행 2013.12.12

방콕여행 새벽에 택시 조심 하세요

오늘은 새벽에 정말 아찔한 경험을 했던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 느낌이 드네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현지 친구가 클럽을 가 있더군요.물론 제가 태국말을 전혀 못하는 터라 다행이도 그 친구들이 띄엄띄엄 영어를 좀 해서 의사 소통을 하는데에는 큰 무리는 없는 편이였습니다. 1차로 간 곳은 에까마이(Ekkamai) BTS에 있는 Funky Villa Club 이라고 하는 곳이였는데요.사실 이미 제가 도착했던 시간이 새벽 두시 반이라 마칠 시간이 되어서 안에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었네요. 2차로 한잔 더 하자면서 이동을 한 곳은 새벽 5시가 넘어서도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새로운 나이트 클럽!정말 발 딪을 틈이 없을 정도로 실내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여기는 뭐 일단 ..

여행 2013.12.01

방콕(BangKok) 사이보그(cyborg)레스토랑을 방문하다

■ 수안나품국제공항(suvarnabhumiairport) 근처의 독특한 레스토랑을 방문하다 어제는 불금이라서 태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 Lat krabang Rd 10/11에 위치를 하고 있는 사이보그(Cyborg)레스토랑에 다녀왔었습니다.역시 방콕의 금요일은 엄청난 교통체증이 일어나긴 하더군요.제가 위치한 곳에서 이곳까지 원래는 차로 15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였는데 어제는 40분 이상을 이 곳을 오기위해서 차안에서 기다려야 했던 것 같습니다. 이름에서 말해 주는 것 처럼 입구 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Cyborg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입구간판에는 각종 로봇들이 먼저 저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몇몇 로봇 중에서도 단연 저의 눈을 확 끌었던 것은 바로 트랜스포머에서 등장을 했던..

여행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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