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팁

블로그 최적화와 저품질 현상에 대한 사전 예방법

명가공인 2014. 3.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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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블로그계에 입문을 하셔서 뭔가를 한번 제대로 해 보겠다고 하시고 활동을 하시다가 보면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만한 최적화니 저품질이나 하는이 용어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Naver가 국내 검색시장에서 약 80% 가량을 점유하고 있으며 따라서 네이버에서 상단에 잘 노출이 되는 경우는 고품질, 그리고 검색을 해 봐도 저 멀리 안드로메다쯤 가서 있는 블로그들의 경우는 뭔가 모르게 문제가 발생을 하여 있는 것이라고 하여 소위 말하는 저품질이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저 역시도 과거 이런 문제에 걸려서 해결을 보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해보고 소위 말하는 고수들이 제시한 다양한 방법들을 정말 작게는 몇일에서 길게는 몇달에 걸쳐서 시도를 해 보았으나 결국은 실패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한번 이 저품질 블로그라고 하는 늪에 빠지고  나면 헤어나오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새록새록 하게 되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결국 내린 결론은 죽은 녀석 살리는 것은 새로 만드는 것 보다 어렵다는 것이였습나다.

한번 깊은 늪에 빠지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 전문가를 만난다고 할 지라도 그 늪을 헤어나오기가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을 초기에 발견을 했을 경우라면 금새 탈출이 되기도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

아울러 설령 어렵사리 빠져 나왔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들인 시간을 되돌아 보면 때로는 블로그를 새로 개설한 것 보다 몇 배의 공이 더 들어간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 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는 하자보수 공사를 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원인을 모르고 하자 보수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원인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품질 현상을 탈피해 보겠다고 하는 것은 사실 무모한 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것이죠.

그래서 차라리 없애고 새로 만들라는 소리를 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이런 골치아픈 현상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들이 사전에 필요할지를 미리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사람사는 이치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고 이해를 해 보시면 됩니다.


 ■ 최적화를 위한 기본 Tip


1. 범죄의 소굴로 낙인 찍힌 집에는 절대로 입주 안하기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실 테지만 만약 여러분들이 집값이 싸다고 해서 처음부터 하자가 있는 집, 그리고 과거 범죄집단들이 살았던 집에 들어가서 산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한번 그렇게 좋지 않은 오명을 쓰게된 집은 계속 감시 대상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은 모두들 잘 아실 겁니다.

즉 출발시점인 도메인네임이나 블로그 주소를 정할때 혹시나 다른 사람이 이전에 악성스팸블로그로 사용을 하지 않았는지 주요 검색엔진을 통해서 한번쯤 확인을 해 보셔야 합니다.

지정하고자 하는 URL을 검색창에 입력을 하고 검색을 해 보시면 혹시라도 이전에 문제가 되는 글들이 남아 있는 것은 없는지 한번 살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남들이 사용을 하지 않은 깨끗한 주소를 블로그 주소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저는 다른 사람이 스팸블로그로 운영했던 주소를 이용했다가 시작부터 바로 검색차단이 되는 경우를 당하기도 했었으니까요.


2. 주제와 목표의 설정

블로그 운영의 목적이 개인적인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정도로 머무르실 것이라고 하면 거창한 주제 그리고 목표를 정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

하지만 향후 뭔가를 해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시작전 가장 자신있는 분야의 주제를 미리 정하시고 아울러 1년내에 일일 방문자 수는 몇명 정도로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알리지 말기

이 부분에서 참 많은 초보 분들이 실수를 범하시는데요.

소신을 가지고 남 눈치를 보지 마시고 블로그를 운영을 하시되 만약 하나의 글을 쓰신다고 하면 정말 최선의 정성을 들여서 글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100개 1,000개의 글을 썼다고 거기에 자극 받아서 나도 100개는 글 채워 봐야지 하고 사진하나에 글 한줄 적어서 100개의 글을 채우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봐 왔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차라리 100개의 글을 쓸 시간을 모두 합쳐서 단 한개의 글을 작성하시는 것이 훨씬더 효과적이구요.


아울러 그런 정성이 담긴 글이 적어도 30개 이상은 되어 있을 때에 각종 검색엔진에 등록도 하시고 아울러 그 때 부터 여러 이웃블로거들과 교류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절대로 늦지가 않으니 항상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발짝 물러나 느긋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 글들은 이슈성 글을 쓴다고 해도 소위 말하는 어뷰징이라고 하는 것에 걸리지도 해당이 되지도 않습니다.


만약 집에 살림도 제대로 장만해 놓지 않고 사람 초대를 하면 어떤 결과가 벌어지게 될까요?

오자 마자 볼거 없다고 바로 나게게 되겠죠?

검색엔진이 봤을때 그러한 블로그는 소위 말하는 방문자당 체류시간이 적다고 판단을 하여 좋지 않게 보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한번이라도 방문을 한 사람이 입이 딱 벌어져서 볼게 많은 그런 글을 작성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3.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보기 편한 글의 작성

사람이 좋아할 만한 글은 검색엔진도 좋아 합니다.

예를 들어 책이 있다고 하면 글만 왕창 있는책, 그리고 그림만 있는책, 마지막으로 적절한 그림과 함께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는책, 어떤 것이 독자가 읽기 편할까요?

결국 독자가 읽기 편해 보이는 책에 기계적인 검색엔진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4. 수준높은 이웃과의 꾸준한 소통

이 부분에서도 참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때로는 잘못된 글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가짜들이 저품질 블로그 탈출방법이랍시고 이웃들과 많이 교류하고 댓글도 많이 달고 그러라고 하는데요.

이는 절대로 함부로 그렇게 하셔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친구 많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친구도 친구 나름인 것이죠.

유유상종이란 말 들어 보셨죠?  만약 여러 분들이 나쁜 놈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으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볼까요?

결국 나쁜놈과 어울리면 같이 나쁜놈 취급을 당하게 되듯이 마찬가지로 상업으로 낙인이 찍힌 혹은 스팸을 양산해 내는 블로거들과 댓글달고 친하게 지내고 있으면 과연 검색엔진이 좋은 점수를 주게 될까요?

이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입니다.   따라서 이웃과 교류를 많이 하되 그 전제조건은 좋은 이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5.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SNS 등을 통한 꾸준한 링크빌딩

요즘은 정말 다양한 SNS수단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 티스토리 등의 SNS수단등을 이용해서 충분히 링크공유를 해 두시면 좋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집으로 찾아 올 수 있는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요.

특히나 구글의 경우에는 공유가 많이 된 게시글의 경우에는 후한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상 몇 가지 저품질 현상에 대한 예방법을 살펴 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고수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들이 있겠으나 위에서 열거한 다섯가지만 우선 잘 지키더라도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을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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