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배우 이태란 3월 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명가공인 2014. 2. 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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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호박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태란이 갑작스런 결혼소식을 발표 했네요.

지난 2월 17일 소속사 측인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란이 동갑내기인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3월 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다른 연기자는 배우 안길강, 김하린이 함께 소속되어 있습니다)


불과 결혼을 보름도 남겨두지 않고 발표를 한 것이라 너무나도 급작스런 발표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태란은 2006년도에 방영이 된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설칠 역으로 출연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듯 합니다.

아마도 그때가 가장 전성기 때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태란은 1975년 생으로 우리나이로 치면 40의 나이이니 이미 혼기를 넘긴 나이이긴 하니 어여 결혼을 하긴 해야 하겠네요.

하지만 마흔이란 나이 치고는 정말 어려 보이기는 합니다.



드라마도 인기리에 잘 종영이 되었고 아울러 노처녀였던 이태란이 이제 품절녀 대열에 합류를 한다고 하니 일단 환영을 할 만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암튼 이태란씨 결혼 축하 드립니다.   백년해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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