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우주에서 본 동해안 폭설 사진, 얼마나 눈이 많이 내렸으면...

명가공인 2014. 2. 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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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모습입니다.


아래 촬영일자를 보니 2014년 2월 15일에 촬영이 된 것으로 보이는 군요.

이 사진은 지상으로부터 35,800km 상공에 떠 있는 천리안위성에서 본 한반도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면 한반도 동해안쪽에는 하얗게 표시가 보이는데 폭설로 인해서 남북으로 얼마나 많이 눈이 내렸는지를 짐작을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아름답다는 느낌 보다는 안타깝고 두렵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미지출처 : 공공누리]



오는 18일 까지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동산간,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간지역에 앞으로도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 더 많인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지긋지긋한 동해안 폭설이 이제는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구요.


아울러 지역민들 중에서 특히나 취약계층들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산간지역에서 고립되는 사람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할 듯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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