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빙상연맹 홈페이지 다시 접속해 보니?

명가공인 2014. 2.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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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현수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하여 이번 소치 동계올림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우리나라가 아닌 러시아에 안겨 주면서 고질적인 파벌 싸움과 더불어 훌륭한 선수를 다른나라에 빼앗겨 버린 우리나라 빙상연맹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원성이 자자 했었는데요.


한때 빙상연맹 홈페이지가 제대로 접속이 되지 않을 만큼 그 원성이 대단 했었죠.

일부 네티즌들은 일부러 홈페이지 접속을 막지 않았는가 하는 의혹 또한 제기 하고 있더군요.


아울러 모두가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남자선수가 메달을 딴 사람은 아얘 없어서 이번 안현수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더욱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만 하네요.


■ 빙상연맹 홈페이지 접속은 가능하나 메인메이지에서 메뉴사용은 안되... 


오늘 홈페이지를 접속해 보니 아래와 같이 팝업창을 통해서 접속 불안에 대한 사과공지문을 올려 놓은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는데요.

일시적 방문객 증가로 인핸 서버다운으로 사용에 불편을 드린점을 사과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려 놨는데 하긴뭐 일시적인 방문객의 증가가 맞기는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일시적 방문객이 증가를 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네요.




아울러 메인페이지 상단의 메뉴들은 비활성 처리가 되어 있어서 누를 수가 없는 상태 입니다.

연맹홈페이지 메인페이지 부터 이렇게 어설프게 해 놓으니 네티즌들로 부터 일부러 홈페이지 접속을 막은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다른 뉴스를 더보기를 해서 누르고 들어 가셔야 비로서 상당에 있는 메유를 제대로 활성화 시켜서 접속을 해 볼 수가 있었네요.



이번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에 안겨준 금메달에 대해서 연맹 스스로가 치욕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다시금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곱씹어 반성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능 있는 선수를 자신들의 이권다툼과 파벌 싸움으로 인해서 놓치가 된다면 먼 훗날 서로 다퉈야 할 이권 조차도 없을 만큼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제발 명심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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