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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 217

고갱 과일풍경 도난 후 44년만에 나타난 그림의 소유주는 누가 될까?

폴 고갱은 1848년 6월 7일 프랑스에서 태어 1903년 5월 8일까지 생존했던 반 고흐와 함께 후기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로 불리우죠.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반 고흐가 귀를 자른 사건에 대해서는 고갱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충고에 대해 모욕을 느끼어 분노를 이기지 못해 자신의 귀를 잘랐다고 하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두사람이 심하게 다투던 와중에 고갱이 펜싱칼로 고갱의 위를 잘라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떤 이야기에서는 고흐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지원했었던 남동생 테오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할 것이란 편지를 받고 상실감 때문에 귀를 잘라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여튼 고갱을 이야기 하려면 고흐의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어서 서두에 잠깐 고흐에 대..

사회 시사 2014.11.22

파데레프스키 폴란드의 피아노치는 대통령 이야기

폴란드 하면 위대한 음악가인 쇼팽이 먼저 생각 나실텐데 그에 못지 않게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인물인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라고 하는 폴란드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였고 더불어 폴란드를 사랑했던 파데레프스키의 생애에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회자가 되고 있는데요. 1차대전이 끝난 후 폴란드의 초대 수상이였던 파데레브스는 정치인의 경력 보다는 음악가로서의 경력이 더 화려하기에 그를 피아노치는 대통령이라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 피아노치는 대통령 파데레프스키의 감동실화 ▷ 음악가로서의 파데레프스키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는 1860년 11월 18일 폴란드의 쿠리를후카에서 태어났던 인물로 어린시절 부터 피아노에 재능을 보였고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사회 시사 2014.11.22

광해군 드라마 왕의얼굴 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게 될까?

조선시대 역사에서 광해군 시대를 전후로 해서 참 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 났기에 광해군의 이야기는 여러편의 드라마나 영화로 참 많이도 만들어 지는 듯 합니다.이번에는 KBS 왕의얼굴 이라고 하는 드라마를 통해서 조선시대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동안 세자를 지내며 역경을 이겨낸 광해군의 이야기를 관상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재미나게 풀어 보려고 하고 있네요. 관상이라고 하는 것은 비단 얼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수상(손의 모양), 족상(발의모양)까지도 보고 더불어 자세나 주변의 기운까지도 관찰을 한다고 하더군요. 조선의 임금이라면 비단 광해군 뿐만 아니라 다른 임금들도 사람의 관상을 보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익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역모와 살해등의 위협을 많이 받다 보니 사람을 가리는 것..

사회 시사 2014.11.20

우버택시 논란 불법이냐 서비스와 기술의 진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냐

SNS서비스의 발달 그리고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함께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개방과 공유의 경제에 힘입어 이와 관련된 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을 하면서 그 중 하나인 우버택시가 등장을 하였지만 현재 우버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기존 택시사업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로 등장을 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우버택시에 대해서는 이미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9월 알선수수료 20%를 받는 행위는 여객운수사업법 위반이라며 고소를 했고 올해 9월에는 우버코리아 법인이 속한 삼성세무소에 사업자 등록 말소를 요청해 놨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도 우버택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어떤 법적인 조치는 제대로 취해지지 않은 것..

사회 시사 2014.11.19

세모녀법 통과 부양가족 기준 완화 등 달라지는 점과 남은 과제는?

1년 6개월정도의 시간을 끌어 왔었던 세모녀법 통과 소식을 들었습니다.지난 2월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구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이번에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를 거쳐 국회를 최종 통과 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안'을 세모녀 법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번 세모녀법 통과는 비단 송파구 세모녀 사건 뿐만 아니라 부양가족으로 인해서 기초생활 수급자격에서 탈락을 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었는데 부양가족으로 인해 기초생활 수급자격에서 탈락하는 일이 어느 정도는 줄어 들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세모녀법 통과 어떤 것이 달라지게 되나? ⓒ SBS 세모녀법 통과 관련 보도 화면캡쳐 ▷ 세모녀법 통과 前 기존 부양가족의 문제점세모녀법 통과전의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에 관한 가..

사회 시사 2014.11.18

간통죄 위헌결정 여부 올해안에 판가름 날 수도 있을 전망

간통죄 위헌결정 여부가 올해안에 판가름이 나게 될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지난 61년 동안 이 죄로 인해서 처벌을 받았던 사람은 무려 61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통죄가 만들어 진 것은 가정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보호한다는 이유에서 만들어 졌던 것으로 과거 오래전 에는 우리나라 남성분들이 꽤나 바람을 많이 피웠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불륜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올 때에는 남자든 여자든 간에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요.남녀가 결혼을 하여 부부가 되면 서로간의 정조의 의무를 지켜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법이 개인의 지나친 사생활까지 침해를 한다는 논란이 있는 간통죄는 과연 어떤 것이고 논란은 무엇인지를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통죄 위헌결정 과연 어떻..

사회 시사 2014.11.13

열정페이 감언이설에 여러번 울게 되는 젊은 직장인들

우리사회에서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많이 강요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열정입니다.갓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드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쳐 납니다. 그래서 그와 더불어 몸에는 열정이라는 에너지가 나이든 사람에 비해서는 훨씬더 많이 솟아나게 되는 편이죠. 저 역시도 갓 대학을 졸업하던 시절에는 꿈도 많았고 열정도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는 그 많던 꿈도 현실에 부딪혀 하나씩 사라지게 되고 꿈이 사라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열정이란 것도 식어 버리게 되더군요.그런 열정이 식어 버리게 된 것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열정페이의 강요, 명문화된 약속을 하지 않고 실없는 구두 약속과 그런 약속들을 잘 실천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 열정페이 강요하는 사회 뒤..

사회 시사 2014.11.10

빼빼로데이 그리고 생각해 볼 농업인의 날 및 다른 몇 가지의 날들

이제 내일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즐거워 하는 11월 11일인 빼빼로데이 이자 농업인의 날 입니다.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빼빼로를 주고 받거나 비슷한 모양의 과자를 주고 받곤 하죠. 저 역시도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해마다 서로 직원들끼리 빼빼로데이를 챙겼던 기억이 납니다.요즘에는 젊은 연인간에는 당연히 이 날을 기념하여 챙기는 모습을 볼 수가 있더군요.물론 이 날을 즐거워 하고 기념하며 1년에 한번밖에 없는 날이니 만큼 서로 즐거워하며 간만에 연인과 데이트도 나누고 서먹했던 회사 동료들과도 빼빼로를 주고 받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 생각 됩니다.하지만 다른 날들도 한번 쯤 기억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빼빼로데이 그리고 기억해 보면 좋을 농업인의 날..

사회 시사 2014.11.10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지원불가 논란 정확한 주무부처는 어디인가?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지원불가 방침에 대한 논란이 참 뜨겁습니다.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한번 결정이 되었으면 변경을 하기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를 통해서 정책변경으로 인한 여파가 얼마나 클지를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인데 경기도 누리과정 지원불가 방침에 대해서는 마치 폭탄선언과 같은 것이기에 영유아 자녀들을 둔 무모님들에게는 당장 내년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 합니다.그렇다면 누리과정은 무엇이고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논란은 어떤 것인지도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 누리과정 이란 무엇인가? 보건복지부 산하에서 운영을 하는 마더포털이란 곳으로 방문을 해 보면 우리나라의 만3~5세까지의 어린에게 국가가 공정한 보육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사회 시사 2014.11.07

9시등교 서울시도 내년부터 자율적 시행 하지만 논란은 여전

올해 경기도에서 먼저 시작된 초중고교 9시등교는 이제 경기도 지역의 90% 이상의 학교가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9시등교 제도가 만약 제가 어린시절에 도입이 되어서 시행이 되었다고 한다면 참 괜찮았으련만 요즘의 9시등교 제도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 터라 찬반논란이 너무나도 커 질 수 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사교육비니 뭐니 해서 한자녀를 키우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만약 두 자녀 이상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 9시 등교는 학생들이 아침에 잠을 좀더 자게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부모님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 9시등교 논란 커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 백투더 퓨처, 과거로 돌아가 살펴보기최근 시행되고 있는 9시 등교..

사회 시사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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