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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안내 문자로 위장, 민방위, 예비군 훈련 스미싱 주의보

명가공인 2014. 3. 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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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방위 훌련, 그리고 예비군 훈련 등을 위장한 스미싱 문자가 계속적으로 가고 있어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문자 메시지들의 경우 민방위나 예비군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별다른 의심 없이 쉽게 전송되 온 메시지의 URL을 클릭하는 경우가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각종 악성코드가 내 스마트폰에 설치가 되게 되면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으로 각종 금융사이트 등을 접속할 때에 개인정보를 빼내 가거나 혹은 자동 소액결제를 발생시켜 금전적인 피해를 줄 수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 소집에 대한 안내는 우편이나 인편, 이메일 등을 통해 통지하고 있고 스마트폰을 통한 특정 사이트로 접속하도록 안내하지는 않는다고 했는데요.


만약 그런 문자를 받았다면 예비군중대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확인을 하거나 전화문의를 통해서 다시한번 반드시 확인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국민 건강보험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발견이 되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됩니다.


이제는 문자메시지에 URL이 포함이 된 경우라면 무조건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이 외에도 택배조회를 사칭하거나 성적조회 등 너무나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기에 주변의 사례와 정황들을 예의 주시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하루속히 이러한 금융사고로 부터 국민글이 안전해 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전자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단 모르는 번호로 들어온 문자 메시지의 경우에는 가급적 삭제를 하는 것이 좋으며 문자에 담긴 URL은 절대로 클릭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안철수 연구소 등에서 배포한 무료 바이러스 백신을 설치하여 수시로 점검을 해 주시고 피해 예방을 위한 필터링 역할을 해 주는 앱인 후후나 피싱가드와 같은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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