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고 더불어 가격 또한 저렴했던 제품...
지난해 8월 말 경 업무용 데스크탑 컴퓨터가 한대 있기는 하지만 구입한지 시기가 오래 되어서 스펙도 이제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아울러 저의 경우에는 해외에 출장을 가는 일이 일이 많아서 드디어 업무용 노트북을 하나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델(DELL), 레노버(Lenovo), 삼보, HP 이 네가지 브랜드를 가지고 몇 일동안 어떤 제품을 구매를 할까 참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용자들의 후기도 나름 괜찮고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다고 판단이 된 HP파빌리온 g6-2333tu 기종을 최종적으로 낙점을 해서 현재까지 반년 가까이를 잘 사용하고 있네요.
당시 구입했던 가격은 운영체제를 제외한 인터넷 최저가 548,900원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많은 비교를 하고 고민하여 구매를 선택한 만큼 받아 보고 나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Free Dos라고 해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데 조금 애를 먹기는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잘 설치를 하여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제가 구매한 노트북에 대한 사용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Pavilion G6-2333TU 이용해보니... |
1. 구입기종 HP노트북 G6-2333TU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구입기종은 HP브랜드의 아래와 같은 기종이였습니다.
2. 제품스펙은?
전반적인 제품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노트북들이 슬림화 되는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은 제법 2.48kg의 무제를 가진 제법 크기가 있는 제품이긴 합니다.
크기(Size) |
(너비 x 길이 x 높이) 37.6 x 24.4 x 3.63cm |
무게(Kg) |
2.48kg |
운영 체제(OS) |
FreeDOS |
프로세서(Processor) |
Intel® Core™ i5-3230M (2.6GHz, 3MB L3 캐시) |
칩셋(Chip Set) |
Intel® HM76 Express |
메모리(Memory) |
4GB 1600MHz DDR3 |
메모리 슬롯(Memory Slot) |
2개(사용자 업그레이드 가능) |
HDD |
500GB 5400rpm SATA |
광학 드라이브(ODD) |
SuperMulti DVD 버너 |
디스플레이(Display) | 15.6인치, 39.6cm(대각선) HD BrightView LED 백라이트(1366 x 768) |
그래픽(Graphic) | Intel HD 그래픽 4000 |
웹캠(Web Cam) | HP TrueVision HD 웹캠(통합 디지털 마이크 포함)(고화질 저조도) |
오디오 기능 | Altec Lansing 내장 스피커 2개; Dolby Advanced Audio v2 오디오 재생; 듀얼 스피커 |
키보드(KeyBoard) | 숫자 키를 포함한 풀 사이즈 아일랜드 스타일 키보드 |
포인팅 장치 | 멀티터치 제스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 및 켜짐/꺼짐 버튼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 통합 10/100 BASE-T 이더넷 LAN(RJ-45 커넥터) |
무선 | Intel 802.11b/g/n, Bluetooth |
포트(Port) |
SuperSpeed USB 3.0 2개 USB 2.0 1개 HDMI 1개 VGA 1개 RJ-45 1개 헤드폰 출력(스테레오) 1개 마이크 입력 1개 |
3. 사용후기 요약
우선 Free Dos라서 운영체제를 먼저 설치를 해 줘야 했었는데요.
이녀석에 윈도우7을 설치할까 아니면 윈도우8 64bit를 설치할까 몇시간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품은 Window8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아직까지도 대중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결국 윈도우 8을 설치하기로 결심을 했었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HP파빌리온 g6-2333tu 모델은 윈도우 8에 최적화가 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구매자들이 윈7용 드라이버를 별도로 받아서 설치를 하고 계시더군요.
식탁위에 노트북을 올려 놓고 모니터를 세워서 사진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앞으로 적어도 3년은 동거동락을 해야 할 녀석이라서 같은 식구라는 의미로 밥상에 올려 놓았네요.
가족처럼 저와 무탈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이 기종에 윈도우8을 설치할때는 좀 고생을 하긴 했었습니다.
운영체제 설치방법을 인터넷에서 몇 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했었는데요. 검색해서 나온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나온 방식들을 시행착오를 거쳐서 모두 조합을 하니 결국 설치가 되더군요.
제가 시행착오를 거친 방법은 제 별도 포스팅 한번 해 보도록 할테니 참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와 동일한 기종을 구입하신 분들이 저와 같은 고생을 좀 덜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니터가 15인치 형이라서 좀 큰 편이라서 그런지 키보드도 일반 데스크탑용 자판과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터치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중국에서 조립한 제품이라고 해서 약간은 걱정을 했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하자를 발견 하지는 못했습니다.
운영체제도 무사히 잘 설치를 하고 이제는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윈도우8은 아직 저도 사용이 미흡하긴 하지만 배운다는 자세로 설치를 했는데 사실 저는 아직까지도 XP를 선호하는 사람중의 하나 인데 XP는 이제 지원종료를 앞두고 있으니 노트북과 더불어 데스크탑 운영체제도 어서 업글을 해 주긴 해야 할 듯 합니다.
테스트용으로 데스크탑 운영체제를 그대로 유지를 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은 유지를 하고 있지는 못할 듯 하군요.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만 봤던 Window8을 설치하고 나니 한동안 잘 몰라서 고생을 하긴 했었습니다.
바탕화면에 가득히 차 보이는 각종 응용프로그램 들을 앱이라는 표현을 써서 배열을 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이 화면이 어색하신 분들은 메뉴를 눌러서 기존 윈도우7이나 XP에서 보던 화면과 같은 데스크탑 모드로 전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접속도 해보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행을 해 보니 제법 빨리 잘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제 데스크탑이 오래 되서 그런지 몰라도 속도 하나 만큼은 정말 시원시원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가지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세팅을 마무리 하고 아울러 자주 사용해야 하는 중요 프로그램들을 메인화면으로 꺼내는 작업까지 마무리를 짓고 이녀석과의 첫 만남은 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자주 이녀석과 외국 구경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놔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 제품은 현재는 중고로 거래가 되고 있으며 판매가 중단이 된 듯 하더군요. 하지만 구입당시 50만원대의 i5노트북을 장만할 수 가 있었다는 것에 우선 만족을 했었구요. 다만 운영체제 설치 부분에 있어서는 초보자 분들의 경우에는 고생을 많이 할 수도 있으니 Free Dos로 셋팅이 된 제품을 구입하려고 할 경우에는 OS설치에 대한 사항을 미리 충분히 살펴보고 구입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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