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소셜네트워크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

StatCounter를 통해서 최근 1년간 소셜미디어 점유율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는 여전히 FaceBook이 최근 6개월간 평균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하면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우리가 2위로 생각을 했던 트위터가 Pinterest에 밀려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만 지난 10월에는 근소한 차이로 Twitter에게 2위 자리를 내 주고야 말았네요.

Date	Facebook	Pinterest	Twitter	StumbleUpon	YouTube	reddit	VKontakte	LinkedIn	Google+
2012년 10월	61.24	11.28	5.83	7.96	7.99	4.42	0.33	0.31	0
2012년 11월	64.46	11.61	5.77	6.91	5.77	4.19	0.31	0.3	0
2012년 12월	68.07	10.66	5.94	6.47	4.2	3.5	0.36	0.27	0
2013년 1월	66.33	12.21	6.4	6.08	4.38	3.39	0.36	0.29	0.01
2013년 2월	66.39	12.64	6.43	5.41	4.32	3.2	0.6	0.29	0.25
2013년 3월	66.14	11.98	7.11	5.01	5.07	3.28	0.34	0.26	0.31
2013년 4월	69.5	10.17	6.82	5.45	3.43	3.3	0.28	0.26	0.32
2013년 5월	69	9.27	6.75	5.58	4.1	3.96	0.26	0.28	0.27
2013년 6월	71.03	8.76	6.54	4.67	4.36	3.35	0.3	0.24	0.27
2013년 7월	70.48	9.28	7.22	4.87	3.82	3.07	0.24	0.27	0.28
2013년 8월	70.05	9.33	7.7	4.93	3.73	3.09	0.23	0.29	0.27
2013년 9월	71.16	8.66	7.59	4.27	4.08	3.21	0.21	0.24	0.25
2013년 10월	71.62	7.48	7.51	4.15	2.91	2.68	1.09	0.21	0.25

저 역시도 블로그를 하면서 Pinterest를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로 인기가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일줄은 미쳐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용자에게 웹 사이트를 찾아 추천해주는 디스커버리 엔진의 하나인 스텀블업폰(Stumbleupon)이 트위터의 뒤를 이어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통계치만 확인해 본다면 Twitter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시들어져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네요.

결국 몇 줄 안되는 글로는 방대하게 쏟아져나오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 사용자들이 피로해 하거나 싫증을 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울러 내가 올린 자료 조차도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인해서 개인자료의 보관에 대한 부분도 하나의 한계점이 되는 듯 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