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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3면이 디스프레이? 실용성 있을까?

명가공인 2013. 11.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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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내년정도에 3면이 디스플레이가 되는 갤럭시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다는 예측성 보도록 내 놓았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에서는 공식적인 언금은 하지는 않은 상태이구요.


참고로 이에 앞서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 윰을 선보인 바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확인해 보면 우측 곡면 부분에도 화면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해 놓은 형태 인데요.

현재 이 단계까지의 기술을 이미 구현해 놨다고 하면 3면이 디스플레이가 되는 스마트폰을 내 놓는 것은 사실상 시간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활용도에 있어서도 개인적인 의견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음악이나 영화를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문자 같은 것이 오면 화면을 닫고 봤어야 했는데 이 기술이 잘 구현이 되면 좌우측 디스플레이에 간단한 문자나 기타 다른 내용들을 표시해 가면서 화면분할을 좀더 용이하게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이미 삼전전자는 미국 특허청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측면 Display 적용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해 둔 상태이기도 하구요.  손가락 모양까지 그려 넣어서 터치를 하는 모습까지 그려 놓은 것을 보면 명확히 측면 기술에 관한 사항을 명시를 한듯 하네요.



현재 갤럭시 시리즈가 각종 버튼이 측면으로 배열이 되어 있는 상태라 이 것이 상용화 되고 나면 버튼의 위치도 좀 달라져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LG G2의 경우에는 후면버튼 기술을 적용하였기에 현재 위치하고 있는 버튼들을 후면과 하단면으로 변경을 한다면야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최근 LG가 G플렉스를 출시한데 이어서 내년에는 애플에서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나온다고 한 만큼 삼성전자에서는 새로운 기술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발더 앞서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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