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촌집 매매시 주의 사항, 지나친 투자로 원래의 마음을 잊지 말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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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촌집 매매시 주의 사항, 지나친 투자로 원래의 마음을 잊지 말기

명가공인 2021. 5. 14. 17:05

시골집을 구입하는 마음의 자세...

이번 글에서는 시골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의 마음의 자세에 대한 내용을 다뤄 볼까 합니다.

물론 나는 시골집 구입해서 그곳에 뼈를 묻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신 분들이라면 해당사항이 덜 하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은 해당사항이 된다 여겨 집니다.

1. 뼈를 묻고자 하는 집이 아니라 가지고 놀 집을 구하기
앞서 말씀 드린바와 많은 분들이 시골집을 구입하고 그곳에 뼈를 묻겠다? 하십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말을 못 지키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즉 그 집에 뼈를 묻겠다 여기지 마시고 손수 손보고 텃밭도 가꾸면서 재미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집인가를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그러다 재미 없어지거나 무슨 사정이 생겼을 때 적어도 1년 안에 크게 손해 안보는 정도로 하고 다시 팔고 나갈 수 있는 집인가를 판단해 보라는 것입니다.

2. 시골집을 구입하는 이유를 절대 잊지 말기...
첫 번째 언급했던 사항과 연계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시골집을 구입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린시절의 추억, 향수, 옛것이 좋아서?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99% 실제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입니다.

그런데 상당수 많은 분들이 시골집을 구입해서 리모델링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시작 합니다.
시골집 고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몇 천만원 들여도 새로 지은 전원주택에 비하면 특별히 좋아지는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도 예산을 미리 정해야 하고 그 예산의 기준이 다른 사람들이 시골집을 구입하는 기준에 합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싼맛에 사는 시골집의 기준을 넘지 않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골집 현장 안내를 해 보면 어떤 분들의 경우 시골집 하나를 두고 정말 큰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을 보곤 합니다.
시골집을 활용한 독특한 테마 카페 등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그런 큰 그림은 가급적 빈땅위에 새집을 지을 때 그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3. 리모델링 시 내부 보다는 외부에 더 신경쓰기...
시골집은 집 내부에 많이 신경을 쓰더라도 결국 시골집입니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것이 남들에게는 철거해야 할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따라서 집 내부에 대한 투자 보다는 깨끗하게 정리된 마당과 조경이 집의 가치를 훨씬더 돋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귀농귀촌하여 완전히 정착하기 전까지는 간단히 잠자고 씻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내부는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해 보면 집은 조금 초라해도 마당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져 있고 조경이 예쁜 집들은 어김없이 좋은 가격에 매각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시골집을 찾는 이유!
결국은 가격 때문입니다.

그 사실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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