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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4

경상남도 창녕군 유채꽃 축제로 유명한 남지그리고 아름다운 철교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유채꽃 관광단지로 유명한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에는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남지철교가 이제는 사람만이 거닐 수가 있는 다리로 바뀌면서 이렇게 튼튼한 새로운 다리가 하나 더 만들어 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라서 그런지 밤에는 이렇게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사진을 찍기에는 참 좋긴 합니다.더구나 약간 추운 겨울철에 산책을 나와서 그런지 초저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또한 거의 보이지는 않더군요. 유채꽃 축제기간과 명절 같은 특별한 날이 되면 이렇게 다리에 아름다운 조명을 켜서 멀리서도 다리를 환하게 볼 수 있도록 불을 밝혀 주는데요.멀리서 봐도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가까이 가서 봐도 정말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사진을 이렇게 찍어 놓으니 다리가 좀 사이..

여행 2014.02.05

전라북도 전주여행 맛집 3곳 추천

전라북도 전주를 가게 되면 한옥마을 근처 주변으로 해서 여러 맛집들이 존재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그 중에서도 꽤나 유명한 곳들 세곳을 저 역시도 직접 가 본 후에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여 추천을 해 드려 보도록 할게요.물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 어떤 상업적인 이익제공을 받은 것이 아닌 순수하게 직접 방문해 본 결과 느낌점을 알려 드리는 것이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1. 풍년제과 초코파이 3대를 이어온 제과점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서 수제초코파이를 사셔 드셔 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위치는 전주 한옥마을 내부에도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한옥마을 입구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2. 허영만의 식객 제 10권 콩나물 국밥편에 나왔던 '삼백집' 이 곳은 ..

여행 2014.01.31

방콕 우돔쑥 아이데오 콘도 건너편 발마사지 샵 탐방

지난 2013년 12월 31일일은 여기 방콕도 다른 발마사지 샵들은 거의다 일찍 문을 닫아 버리더군요.현지 방콕 주변으로는 새해를 기념하는 축포가 여기저기 터져 올라서 차량 도난방지 사이렌이 울리고 한때는 난리도 아니였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데오콘도쪽 건너편에서 반나우돔쑥 콘도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길가에 있는 마사지 샵 입니다.이 부근에서는 가장 시설이 낙후가 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반면 마사지사들은 다른 샵들에 비해서는 힘이 아주 쎈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주변에서 다른 샵들에 들러서 살살 마사지를 받으시고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비록 시설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곳에 가셔서 가볍게 발마사지 정도는 받으셔도 괜찮을 듯 하여 이용 후기를 올려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시설은 기대를 하..

여행 2014.01.01

방콕 우돔쑥역 근처 괜찮은 마사지샵

제가 머무는 반나우돔쑥 콘도를 중심으로 해서 몇 개의 마사지 샵들이 분포를 하고 있는데요. 1. 사와디 세군데 정도 둘러본 결과 건너편 사와디샵의 경우 가격은 저렴한 반면 의자나 기타 내부 시설들이 부실해 보였고 마사지사들의 상태는 좀 어려 보이는데 경력은 그리 오래 된 듯 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의사소통에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저렴하게 발마사지를 1시간 정도 가볍게 받아 보고 싶으시면 추천해 볼만 한 곳입니다.한 시간에 150바트 이고 팁 50바트 정도 주시면 될 듯 합니다.한국분들 외국 나오시면 팁에 후하신데 그 이상은 굳이 안줘도 될 듯 하구요.위치는 반나우돔쑥 콘도 건너편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2. 라마스파 다른 곳 보다는 발 마사지가 평..

여행 2013.12.18

방콕 우돔쑥역 근처 재래시장

방콕에서도 우돔쑥역 근처를 오면 정말 태국 서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참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는 재래시장을 좀 둘러 봤었는데요이곳 시장은 지하철 역하고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나름 교통도 참 편한 편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마치 우리나라 80년대 쯤으로 시계를 돌린 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입구쪽에서 좀 멀리 바라보고 찍어본 사진 입니다.야채 생선 고기 등을 팔고 있고 우리나라 시장의 냄새와는 달리 역시 타국에 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그런 오묘한 냄새와 느낌이 나더군요. 주변에 사는 서민들은 주로 이곳에서 장을 봐다가 음식을 해 먹는 듯 했습니다.물론 태국, 특히나 방콕에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집이 얼마 없다 보니 우..

여행 2013.12.12

방콕 반나 우돔쑥 YOU CAFE에 머물며...

맨날 주변의 길거리 음식만 섭렵을 하다가 오늘 아침겸 점심은 조금 호사스러운 식사를 하고야 말았네요.호사 스럽다고 해 봐야 에어콘이 나오는 식당, 그리고 볶음밥에 오랜지 쥬스를 한잔 더 한정도라고 봐야 할텐데요.아무래도 길거리 음식점이 아니다 보니 시원하고 깔끔한 공간 그리기고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밥먹으면서 조금 속도 빠른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정도이죠. 오늘 제가 식사를 한 곳은 반나우돔쑥 콘도 바로 아래에 있는 곳 입니다.주변의 길거리 식당과 더불어 이렇게 콘도 바로 아래에는 제법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보이는 오렌지쥬스 파르페는 35바트 1,15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밥은 중국집으로 치면 삼선 볶음밥 같은 정도의 그래도 이 집에서 가장 바싼 볶음밥을 ..

여행 2013.12.07

태국 길거리음식 카우카무(돼지족발덮밥)를 맛보다

이곳 우돔쑥역 근처는 방콕에도 변두리에 속하기는 하지만 번화가인 수쿰빗쪽으로도 택시를 타든 지하철을 타던 간에 금방 갈 수가 있는 곳이라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저는 원래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렇게 서민들이 많이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더 저의 여행스타일에는 맞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제껏 태국여행을 다니면서 콘캔, 우돈타니, 우본랏차타니, 로이엣, 치앙마이 등 비교적 방콕이 아닌 또 다른 태국을 즐기기 위해서 여행을 많이 다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 방콕에 두 달간 머무는 시간은 또 다른 즐거움을 저에게 주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마침 길거리에 노점들이 있는 길을 지나던 무렵 한글로 된 간판을 하나 봐서 담아 봤..

여행 2013.12.06

김치 땡기게 만드는 태국음식, 그리고 반나우돔쑥 콘도를 지키는 경비

태국음식들 저렴하긴 하다고 하지만 뭐 느끼하고 향신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먹고나면 김치가 정말 많이 당기는것은 사실인듯 합니다.아래 보이는 태국 스타일의 오물릿! 딱 나온 것이라고는 밥, 계란후라이, 국물, 그리고 간장한종지가 나왔네요.가격은 1,500원 정도 우리나라 전라도 스타일의 겉절이 김치와 유사한 맛을 내 주는 쏨탐이 있기는 하지만 고건 길거리 식당이 아니면 다른 곳에 가서 먹어야 하기에 반나우돔쑥 콘도 아래 식당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 하였습니다. 일단 메뉴판들이 길거리 음식점들과는 달리 영어로 되어 있어서 주문이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좋은 것은 이렇게 먼지 날리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 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바로 건너편 길거리 음식점들은 이보다 조금 더 가격..

여행 2013.12.04

태국여자를 말하다! 날로 낮아져만 가는 한국남자들의 위상...

본 내용은 저도 뭐 다는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느끼고 경험해본 주관적인 경험과 의견임을 미리 말씀 드리니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 더 좋은 정보나 의견을 주셔도 좋다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한달 두달씩 장기.단기로 태국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친구도 만나게 되고 아울러 여러 이야기를 듣다 보이 부족한 지식이나마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 보고자 하는 것이 본 글의 취지 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한국남자들에 대한 환상이 깨져 나가고 있다. 한국 남자들에 대한 인상이 해가 다르게 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을 현지에 와서 보면서 참 많이 느끼곤 합니다.현지 친구들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 때마다 점점더 나빠져만 가고 있는 한국 남자들 때문에 요즘 들어서는 실제로 이곳..

여행 2013.12.04

태국 레이디보이들에 대한 생각, 차이를 인정하는 편이 좋다

■ 레이디보이, 게이들이 많은 이유는 뭘까? 태국이란 나라에 와 보면 정말 이쁜~~ 남자들이 많습니다.소위 말하는 레이디보이들... 하지만 이 나라에는 레이디보이 뿐만 아니라 남자끼리 사귀는 경우도 정말 허다하게 많기도 하더군요.예전에 저 역시도 치앙마이의 몽키클럽이란 곳을 갔다가 남자녀석에게 부킹당했는데 저는 뭐 물어보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현지 친구의 말을 들어 보이 저한테 부킹한거라고 하더군요. 태국에는 세계3대 쇼중의 하나인 레이디보이들의 알카자쇼가 있을 정도로이니 뭐 굳이 말해서 뭣하겠습니까... 아래는 방콕에 있으면서 후즈히어로 확인해 본 레이디보이들 입니다. 뭐 거의 두명중 한명이 이런 레이디 보이들이더군요.왠만한 여자들 보다도 훨씬 이쁘더라구요. 물론 몸매도 환상적으로 가꾼 사진들을 올려 ..

여행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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