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평생 직장의 개념도 사라 졌고 아울러 취업의 문이 점점 좁다 지다 보니 안정된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예를 들어 교사나 공무원 같은 직종에 응시를 하고자 할 경우 국가기술자격증의 취득은 관련 학과나 직종에 따라 꽤나 많은 가산점의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아울러 일부 자격증들은 대기업 채용시에 역시 가산점이 부여가 되는데요.
또한 군 입대를 앞둔 분들에게는 병특계 혜택 등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두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중 대한상공회의소와 더불어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시험들이 해당이 될 텐데요.
이번에는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일정 및 그에 관하여 사전에 참고해야 할 만한 내용 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부하면 쉽게 합격 할 수가 있을까? |
일단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공부하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우선 긍정의 대답으로 yes 라고 이야기를 해야 겠습니다.
1. 평균 합격율을 살펴보면?
일단 이 시험의 합격율을 살펴보면 이 시험이 시행이 된 1984년도 이후 부터 해서 구준히 평균 40% 가량을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응시를 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자격증을 취득 할 수가 있다는 뜻이겠죠?
아울러 응시자격에 있어서도 나이 연령등에 상관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 합니다.
2. 2014년 시험출제성향은?
출제 과목에 대한 기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필기와 실기로 구분을 해서 살펴 볼 수가 있는데요.
(1) 필기 출제기준
필기는 크게 전자계산기일반 .패키지활용.PC운영체제.정보통신일반 이렇게 네 과목이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되어 치뤄 지며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문제는 객관식 60문제로 총 1시간 동안 시험을 치루게 되어 있습니다.
100점만점에 60점 이상 즉 36개 이상을 맞추면 필기합격 기준에 통과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과락 같은 것 없이 무조건 전체 평균 60점만 넘기시면 됩니다.
참고로 필기시험 합격자는 2년간 시험이 면제가 됩니다. 따라서 2년간 실기에 불합격을 하면 다시 치뤄야 겠죠?
(2) 실기출제 기준
실기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정보처리 실무기초', '정보기술 기초이해' 이렇게 두분야에서 출제가 되며 시험시간은 총 2시간으로 치뤄 집니다.
■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일정 자세히 살펴보기 |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필기와 실기로 구분하여 살펴 볼 수가 있는데요.
1. 필기
필기의 경우는 총 23회에 걸쳐서 수시로 시행이 되니 아래 일정을 확인하시어 응시를 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팝격자 발표는 24시간을 넘기지 않고 상당히빨리 발표를 하는 편입니다.
확인은 t.q-net.or.kr에서 발표일로 부터 2개월간 로긴 후 확인이 가능하며, 또는 ARS전화 1666-0510을 통해서도 필기의 경우 발표일로 부터 4일간 실기의 경우 발표일로 부터 7일간 확인이 가능 합니다.
과거 제가 이 시험을 치루고 나서 한달 가까이를 기다렸던 때와 비교를 해 본다면 지금은 정말 모든 것이 다 빨라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새삼스레 해 보게 됩니다.
2. 실기
아래는 각 기능사 실기 시험의 전체 일정을 나타낸 것인데요.
아래 별도 표를 통해서 정보처리 기능사 시험일정과 비교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보처리 기능사실기는 아래와 같이 연12회 각 월별로 1회씩 이루어 지고 있으니 위 일정과 비교를 하셔서 원서 접수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험응시를 위한 수수료는 필기는 11,500원, 실기는 16,7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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