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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74

전라북도 전주여행 맛집 3곳 추천

전라북도 전주를 가게 되면 한옥마을 근처 주변으로 해서 여러 맛집들이 존재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그 중에서도 꽤나 유명한 곳들 세곳을 저 역시도 직접 가 본 후에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여 추천을 해 드려 보도록 할게요.물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 어떤 상업적인 이익제공을 받은 것이 아닌 순수하게 직접 방문해 본 결과 느낌점을 알려 드리는 것이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1. 풍년제과 초코파이 3대를 이어온 제과점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서 수제초코파이를 사셔 드셔 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위치는 전주 한옥마을 내부에도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한옥마을 입구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2. 허영만의 식객 제 10권 콩나물 국밥편에 나왔던 '삼백집' 이 곳은 ..

여행 2014.01.31

태국 방콕밤문화 마사지샵 비와가는 방법

방콕의 밤문화 마사지 샵 중에서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일명 물집이라고 부르는 비와라는 곳에 대한 위치를 알려 드려 볼까 합니다. 물론 수질은 현지인들이나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평일 1,000밧~1,300밧 사이의 아주 저렴한 가격에 밤문화를 즐길 수가 있으시구요.아울러 두번의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너무 구체적으로는 설명을 드리기가 어렵네요)물론 목욕도 시켜주고, 안마도 해주고, 손톱발톱 손질까지도 해 줍니다. 하지만 인물을 너무 따지시는 분들이라면 비추입니다. 오픈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인데요. 보통 1시 반 정도가 되면 내부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기 시작을 하더군요.위치는 아래 구글 맵을 보여 주면 알아서 가는 택시기사가 있..

여행 2014.01.10

방콕 우돔쑥 아이데오 콘도 건너편 발마사지 샵 탐방

지난 2013년 12월 31일일은 여기 방콕도 다른 발마사지 샵들은 거의다 일찍 문을 닫아 버리더군요.현지 방콕 주변으로는 새해를 기념하는 축포가 여기저기 터져 올라서 차량 도난방지 사이렌이 울리고 한때는 난리도 아니였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데오콘도쪽 건너편에서 반나우돔쑥 콘도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길가에 있는 마사지 샵 입니다.이 부근에서는 가장 시설이 낙후가 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반면 마사지사들은 다른 샵들에 비해서는 힘이 아주 쎈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주변에서 다른 샵들에 들러서 살살 마사지를 받으시고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비록 시설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곳에 가셔서 가볍게 발마사지 정도는 받으셔도 괜찮을 듯 하여 이용 후기를 올려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시설은 기대를 하..

여행 2014.01.01

방콕 우돔쑥역 근처 괜찮은 마사지샵

제가 머무는 반나우돔쑥 콘도를 중심으로 해서 몇 개의 마사지 샵들이 분포를 하고 있는데요. 1. 사와디 세군데 정도 둘러본 결과 건너편 사와디샵의 경우 가격은 저렴한 반면 의자나 기타 내부 시설들이 부실해 보였고 마사지사들의 상태는 좀 어려 보이는데 경력은 그리 오래 된 듯 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의사소통에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저렴하게 발마사지를 1시간 정도 가볍게 받아 보고 싶으시면 추천해 볼만 한 곳입니다.한 시간에 150바트 이고 팁 50바트 정도 주시면 될 듯 합니다.한국분들 외국 나오시면 팁에 후하신데 그 이상은 굳이 안줘도 될 듯 하구요.위치는 반나우돔쑥 콘도 건너편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2. 라마스파 다른 곳 보다는 발 마사지가 평..

여행 2013.12.18

태국에서 맛본 도미노 피자, 나름 먹을 만 하네…

커피숍에와서 잠깐 인터넷을 하는데 역시 중국 사람은 남 고려 하지 않고 진짜 시끄럽게 통화를 하네요.태국 사람들도 중국 사람들은 예의 없고 개념 없다고 싫어하는데 새삼스레 저 역시도 느끼게 됩니다.귀가 찢어질 듯 시끄럽네요. 혼자 방콕에서 머물고 있는 터라 피자를 참 많이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한판을 먹는 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하여 늘 마음만 하고 있다가 우연히도 런치세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 기준으로 봤을 때 혼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의 작은 한판의 피자와 치킨윙 네조각 그리고 콜라 한캔이 나오는 런치세트 메뉴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즉시 눈에 불꽃을 튀기면서 안으로 달려 갔습니다.그 동안 태국음식만 먹다 보니 다른 음식도 좀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아울러 평소..

여행 2013.12.17

방콕 우돔쑥역 근처 재래시장

방콕에서도 우돔쑥역 근처를 오면 정말 태국 서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참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는 재래시장을 좀 둘러 봤었는데요이곳 시장은 지하철 역하고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나름 교통도 참 편한 편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마치 우리나라 80년대 쯤으로 시계를 돌린 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입구쪽에서 좀 멀리 바라보고 찍어본 사진 입니다.야채 생선 고기 등을 팔고 있고 우리나라 시장의 냄새와는 달리 역시 타국에 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그런 오묘한 냄새와 느낌이 나더군요. 주변에 사는 서민들은 주로 이곳에서 장을 봐다가 음식을 해 먹는 듯 했습니다.물론 태국, 특히나 방콕에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집이 얼마 없다 보니 우..

여행 2013.12.12

방콕 반나 우돔쑥 YOU CAFE에 머물며...

맨날 주변의 길거리 음식만 섭렵을 하다가 오늘 아침겸 점심은 조금 호사스러운 식사를 하고야 말았네요.호사 스럽다고 해 봐야 에어콘이 나오는 식당, 그리고 볶음밥에 오랜지 쥬스를 한잔 더 한정도라고 봐야 할텐데요.아무래도 길거리 음식점이 아니다 보니 시원하고 깔끔한 공간 그리기고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밥먹으면서 조금 속도 빠른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정도이죠. 오늘 제가 식사를 한 곳은 반나우돔쑥 콘도 바로 아래에 있는 곳 입니다.주변의 길거리 식당과 더불어 이렇게 콘도 바로 아래에는 제법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보이는 오렌지쥬스 파르페는 35바트 1,15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밥은 중국집으로 치면 삼선 볶음밥 같은 정도의 그래도 이 집에서 가장 바싼 볶음밥을 ..

여행 2013.12.07

태국 길거리음식 카우카무(돼지족발덮밥)를 맛보다

이곳 우돔쑥역 근처는 방콕에도 변두리에 속하기는 하지만 번화가인 수쿰빗쪽으로도 택시를 타든 지하철을 타던 간에 금방 갈 수가 있는 곳이라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저는 원래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렇게 서민들이 많이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더 저의 여행스타일에는 맞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제껏 태국여행을 다니면서 콘캔, 우돈타니, 우본랏차타니, 로이엣, 치앙마이 등 비교적 방콕이 아닌 또 다른 태국을 즐기기 위해서 여행을 많이 다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 방콕에 두 달간 머무는 시간은 또 다른 즐거움을 저에게 주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마침 길거리에 노점들이 있는 길을 지나던 무렵 한글로 된 간판을 하나 봐서 담아 봤..

여행 2013.12.06

김치 땡기게 만드는 태국음식, 그리고 반나우돔쑥 콘도를 지키는 경비

태국음식들 저렴하긴 하다고 하지만 뭐 느끼하고 향신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먹고나면 김치가 정말 많이 당기는것은 사실인듯 합니다.아래 보이는 태국 스타일의 오물릿! 딱 나온 것이라고는 밥, 계란후라이, 국물, 그리고 간장한종지가 나왔네요.가격은 1,500원 정도 우리나라 전라도 스타일의 겉절이 김치와 유사한 맛을 내 주는 쏨탐이 있기는 하지만 고건 길거리 식당이 아니면 다른 곳에 가서 먹어야 하기에 반나우돔쑥 콘도 아래 식당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 하였습니다. 일단 메뉴판들이 길거리 음식점들과는 달리 영어로 되어 있어서 주문이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좋은 것은 이렇게 먼지 날리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 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바로 건너편 길거리 음식점들은 이보다 조금 더 가격..

여행 2013.12.04

태국여자를 말하다! 날로 낮아져만 가는 한국남자들의 위상...

본 내용은 저도 뭐 다는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느끼고 경험해본 주관적인 경험과 의견임을 미리 말씀 드리니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 더 좋은 정보나 의견을 주셔도 좋다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한달 두달씩 장기.단기로 태국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친구도 만나게 되고 아울러 여러 이야기를 듣다 보이 부족한 지식이나마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 보고자 하는 것이 본 글의 취지 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한국남자들에 대한 환상이 깨져 나가고 있다. 한국 남자들에 대한 인상이 해가 다르게 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을 현지에 와서 보면서 참 많이 느끼곤 합니다.현지 친구들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 때마다 점점더 나빠져만 가고 있는 한국 남자들 때문에 요즘 들어서는 실제로 이곳..

여행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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