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팁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티스토리 검색누락에 적용해 보니?

명가공인 2014. 8.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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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도 구글을 비슷하게 흉내를 내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 6월경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BETA서비스의 형태로 해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선보였습니다.


아직은 그 기능들이 완벽해 보이지가 않고 그래서 여전히 굵직한 문제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해결을 할 수 밖에는 없을 듯 한데 요즘에는 도무지 네이버 고객센터와 소통을 할 수가 있어야 말이죠.

여튼 새로이 오픈이 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가 어떤 것인지 아주 초간단으로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둘러보기


이 툴을 초간단으로 살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실 지금으로서는 사이트를 등록하고 잘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이 툴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업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구글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웹마스터 도구이며 네이버는 현재 구글의 아주 기초적인 것 몇가지를 흉내낸 수준 정도 밖에는 되어 보이질 않습니다.


웹마스터 도구로 사이트 등록하기

사이트를 등록하는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구요. 여러분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주소나 혹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아래와 같이 입력을 합니다.


다음으로 HTML태그나 혹은 서버에 직접 업로드가 가능한 HTML파일을 업로드 해서 연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그냥 HTML태그를 가져다가 관리자 페이지의 HTML수정 페이지에 가서 'head'아래에 아래 보이는 코드를 삽입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면 연동은 끝인듯 보이나 이렇게 연동을 한다고 해서 티스토리가 웹문서에 노출이 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물론 로봇이 블로그의 페이지를 수입해 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검색이 제외가 되어 있는 문서의 경우에는 문서를 수집까지는 해 가지만 검색 노출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아울러 아래 보이는 바와 같이 네이버에서 스팸문서의 기준을 이야기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검색이 제외가 된 문서에 대해서 왜 스팸으로 처리가 되었는지에 대한 답도 주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에서는 검색에서 내 글이 제외가 될 경우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해당 문서가 어떤 이유로 검색 차단을 당했는지를 알려주는데 말입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이 네이버 검색 노출을 위해서 티스토리를 네이버 웹마스터에 연동을 시켜봐야 별다른 소득을 얻을 것이 현재는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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