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최악의 삶 그리고 최고의 삶은 무엇일까?

명가공인 2014. 7. 31. 12:35
반응형

오래전 인터넷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되었었고 라디오 방송등에서도 나왔었던 최악의 삶과 최고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최악의 삶과 최고의 삶에 대한 기준은 다르긴 하겠지만 우스갯 소리로 말하는 최악의 삶 마져도 어떤 사람에게는 웃을 일이 아니라 행복한 삶처럼 느껴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삶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누리지 못할 수 있는 삶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냥 유머 정도 라고 생각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 최악의 삶이란?



월급은 북한식 월급을 받고...


OECD국가 중 노동시간 1위인 한국직장인 처럼 일하며...

 

영국식 음식을 먹고...

영국 음식을 맛없다고 표현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한 듯 합니다.

 

일본식 집에서 사는 사람...

일본이야 성냥갑 같이 지어진 좁은 집에서 사는 것으로 유명하고 그것도 모잘라 캡슐텔 같은 곳에서 한사람 겨우 다리 뻗을 만한 공간에서 사람사는게 아닌 것 처럼 사는 경우를 많이 보긴 했으니 공감 하실 듯 합니다.


 ■ 최고의 삶은 무엇인가?



미국식 월급받으면서...

제 조카녀석도 보니 미국에서 취직했는데 바로 연봉 1억정도에서 시작하더군요.

물론 그녀석 고등학생때 부터 대학시절까지 피터지게 공부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미국도 한달에 1천달러 이하로 월급 받는 빈곤층 들도 많으니 전부다는 아닌 듯 합니다.

 

독일식으로 일하고...

(독일 점심시간이 4시까지라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ㅎㅎ)

 

프랑스 요리를 먹으면서...

(저는 최고의 삶의 요리에는 전라도 음식먹으면서로 바꾸고 싶네요. 이건뭐 개인적 음식 취향이니...)

 

영국식 집에서 사는 사람...

영국식 집이라면 이런 성을 말하는 거겠죠? ^^

 

여러분들은 과연 최고의 삶에 얼마나 해당사항이 있으신지요? 저는 최고 보다는 최악에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


모두가 다 이렇게 최고의 삶을 누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러나 현재 자신의 삶에 어느정도 보람을 느끼고 만족을 느낀다면 그게 최고는 아닐지언정 최선의 삶이라는 생각은 해 봅니다.

최고라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삶이 더 어쩌면 행복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한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 세계사람들이 최고의 삶으로 생각하는 것중에서 우리나라도 한가지 쯤은 포함되어 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도 갖어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