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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현실 창업정보 국세청 통계분석 내용 살펴보니...

명가공인 2014. 10. 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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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는 최근 생활밀접업종 30개에 대한 사업자 현황을 공개하여 창업정보를 제공받고자 하는 분들이 지역과 업종을 선택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분석정보를 제공을 한 바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를 해 보시면 자영업 현실 및 기타 창업정보 습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아무래도 무작정 창업을 위해서 덤벼 드는 것 보다는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자영업을 선택하시는 것이 훨씬더 좋을 거라 여겨지는 군요.


 ■ 생활밀접형 자영업 현황


▷ 생활밀접형 30개 업종 사업자 분포

지난 2009년대비 가장 큰폭으로 자영업종이 증가를 한 것은 한집건너 생겨난 치킨집과 같은 일명 패스트푸드점이 64.4%의 증가율을 보이며 가장 많은 사업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의 등장과 취급품목의 다양화 인터넷쇼핑몰 등으로 인해서 동네문구점등이 상대적으로 가장 크게 줄어 들었고 다음으로 스마트폰 보급과 전자책의 보급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인해서 서점도 큰 폭으로 줄어 들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인구천명당 9.14명으로 가장 많은 자영업자수가 있는 업종은 음식점이였으며 가장 적은 자영업자 수가 있는 업종은 0.13명인 가구점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전국 생활밀접형 30개 업종 사업자 분포

전국적으로는 제주지역과 광주지역이 생활밀접형 자영업자수의 증감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서울 지역이 증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전국 생활밀접형 사업자 연령 분포

생활밀접형 자영업자 비중의 연령을 살펴보면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서 50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전국 생활밀접형 사업자 여성 비율이 높아

전국적으로 생활밀접형 사업자의 성별비율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 업종별 인구천명당 사업자가 가장 많은 지역

서울 지역에서는 인구천명당 각 업종별 사업자가 가장 많은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남지역이 교육열기가 높다는 것을 입증을 하듯 교습학원이나 예체능 학원의 인구천명당 사업자 수가 가장 많네요.


▷ (경기도) 생활밀접형 사업자 현황

경기도 지역까지는 그래도 자영업자 현황을 보여주고는 있네요.

인구 천명당 사업자 수가 경기도 가평군이 가장 많고 의왕시와 광명시 등이 가장 적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 자영업 현실이 그리 녹녹치가 않은 만큼 다양한 창업정보를 사전에 습득을 하셔서 업종과 지역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국세청의 이런 자료도 자영업 현실을 이해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듯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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