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콕11 태국 계엄령 선포 쿠테타, 진짜 배후세력은 누구일까? 여행 가도 되나? 태국이란 나라는 지난 1932년 입헌군주제를 실시한 이래로 끊임없는 정국 불안을 겪고 있는 나라중 하나 입니다.최근 태국 계엄령 선포라고 하는 소식을 접한 후 현지에 있는 오랜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서 안부를 물으니 통제를 받아서 조금 불편할 뿐이지 전반적인 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으니 걱정말라고 하며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기타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고 서로 안부 정도 묻고 연말쯤에 태국에 놀러 오라는 사적인 이야기만 주고 받고 끝냈었네요. 사실 태국 국민들은 대체로 정치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태국 국기를 보면 그 나라를 이해할 수가 있다. 아래 보여지는 태국의 국기에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져 있고 아울러 그 나라를 이해를 하는데에 아주 중요한 요가.. 2014. 5. 21. 방콕 우돔쑥 아이데오 콘도 건너편 발마사지 샵 탐방 지난 2013년 12월 31일일은 여기 방콕도 다른 발마사지 샵들은 거의다 일찍 문을 닫아 버리더군요.현지 방콕 주변으로는 새해를 기념하는 축포가 여기저기 터져 올라서 차량 도난방지 사이렌이 울리고 한때는 난리도 아니였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데오콘도쪽 건너편에서 반나우돔쑥 콘도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길가에 있는 마사지 샵 입니다.이 부근에서는 가장 시설이 낙후가 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반면 마사지사들은 다른 샵들에 비해서는 힘이 아주 쎈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주변에서 다른 샵들에 들러서 살살 마사지를 받으시고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비록 시설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곳에 가셔서 가볍게 발마사지 정도는 받으셔도 괜찮을 듯 하여 이용 후기를 올려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시설은 기대를 하.. 2014. 1. 1. 방콕 우돔쑥역 근처 괜찮은 마사지샵 제가 머무는 반나우돔쑥 콘도를 중심으로 해서 몇 개의 마사지 샵들이 분포를 하고 있는데요. 1. 사와디 세군데 정도 둘러본 결과 건너편 사와디샵의 경우 가격은 저렴한 반면 의자나 기타 내부 시설들이 부실해 보였고 마사지사들의 상태는 좀 어려 보이는데 경력은 그리 오래 된 듯 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의사소통에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저렴하게 발마사지를 1시간 정도 가볍게 받아 보고 싶으시면 추천해 볼만 한 곳입니다.한 시간에 150바트 이고 팁 50바트 정도 주시면 될 듯 합니다.한국분들 외국 나오시면 팁에 후하신데 그 이상은 굳이 안줘도 될 듯 하구요.위치는 반나우돔쑥 콘도 건너편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2. 라마스파 다른 곳 보다는 발 마사지가 평.. 2013. 12. 18. 방콕 우돔쑥역 근처 재래시장 방콕에서도 우돔쑥역 근처를 오면 정말 태국 서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참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번에는 재래시장을 좀 둘러 봤었는데요이곳 시장은 지하철 역하고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나름 교통도 참 편한 편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마치 우리나라 80년대 쯤으로 시계를 돌린 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입구쪽에서 좀 멀리 바라보고 찍어본 사진 입니다.야채 생선 고기 등을 팔고 있고 우리나라 시장의 냄새와는 달리 역시 타국에 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그런 오묘한 냄새와 느낌이 나더군요. 주변에 사는 서민들은 주로 이곳에서 장을 봐다가 음식을 해 먹는 듯 했습니다.물론 태국, 특히나 방콕에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집이 얼마 없다 보니 우.. 2013. 12. 12. 방콕 반나 우돔쑥 YOU CAFE에 머물며... 맨날 주변의 길거리 음식만 섭렵을 하다가 오늘 아침겸 점심은 조금 호사스러운 식사를 하고야 말았네요.호사 스럽다고 해 봐야 에어콘이 나오는 식당, 그리고 볶음밥에 오랜지 쥬스를 한잔 더 한정도라고 봐야 할텐데요.아무래도 길거리 음식점이 아니다 보니 시원하고 깔끔한 공간 그리기고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밥먹으면서 조금 속도 빠른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정도이죠. 오늘 제가 식사를 한 곳은 반나우돔쑥 콘도 바로 아래에 있는 곳 입니다.주변의 길거리 식당과 더불어 이렇게 콘도 바로 아래에는 제법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보이는 오렌지쥬스 파르페는 35바트 1,15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밥은 중국집으로 치면 삼선 볶음밥 같은 정도의 그래도 이 집에서 가장 바싼 볶음밥을 .. 2013. 12. 7. 방콕여행 새벽에 택시 조심 하세요 오늘은 새벽에 정말 아찔한 경험을 했던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 느낌이 드네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현지 친구가 클럽을 가 있더군요.물론 제가 태국말을 전혀 못하는 터라 다행이도 그 친구들이 띄엄띄엄 영어를 좀 해서 의사 소통을 하는데에는 큰 무리는 없는 편이였습니다. 1차로 간 곳은 에까마이(Ekkamai) BTS에 있는 Funky Villa Club 이라고 하는 곳이였는데요.사실 이미 제가 도착했던 시간이 새벽 두시 반이라 마칠 시간이 되어서 안에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었네요. 2차로 한잔 더 하자면서 이동을 한 곳은 새벽 5시가 넘어서도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새로운 나이트 클럽!정말 발 딪을 틈이 없을 정도로 실내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여기는 뭐 일단 .. 2013. 12.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