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Mobile

2014년 1월 및 최근 1년 세계 소셜네트워크 변화추이

명가공인 2014. 2. 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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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부동의 1위, 핀터레스트 약진 


지난 1년간 글로벌 SNS변화 동향을 살펴보면 꾸준히 페이스북(Facebook)이 전체 점유율 상위를 유지하면서 특별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우리가 페이스북 다음으로는 트위터가 대세일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으나 그런 예상을 깨고 핀터레스트(Pinterest)가 현재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월 핀터레스트는 페이스북에 이어 전체 점유율 10.92%로 6.4%의 트위터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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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13

63.64

14.54

8.83

5.49

3.62

0

2.85

0.3

0

Feb-13

63.3

14.71

9.35

4.94

3.59

0

2.73

0.5

0.22

Mar-13

63.08

13.95

10.25

4.52

4.2

0

2.8

0.29

0.27

Apr-13

66.73

11.6

9.84

4.99

2.86

0

2.82

0.24

0.29

May-13

67.03

10.26

10.07

4.94

3.3

0

3.27

0.21

0.24

Jun-13

68.92

10.03

9.47

4.19

3.52

0

2.78

0.25

0.24

Jul-13

67.56

11.13

10.3

4.34

3.07

0

2.54

0.2

0.25

Aug-13

66.58

10.64

11.87

4.38

2.99

0

2.55

0.19

0.24

Sep-13

66.39

10.45

12.47

3.84

3.31

0

2.68

0.17

0.23

Oct-13

67.79

9.29

11.49

3.74

2.38

1.38

2.26

0.88

0.23

Nov-13

68.86

8.2

6.83

3.12

1.82

8.52

1.58

0.49

0.19

Dec-13

64.64

9.56

7.31

3.19

2.09

10.25

1.78

0.53

0.2

Jan-14

65.03

10.92

6.64

2.9

1.94

9.61

1.92

0.42

0.21



지난 한해 누적점유율 역시도 페이스북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보이긴 했으나 그 다음으로 핀터레스트가 2위, 3위는 트위터 순인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중국, 러시아를 제외하면 페이스북 세상


국가별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의 경우에는 텀플러가 러시아의 경우에는 브이콘탁테가 해당국가의 SNS서비스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한때 우리나라도 싸이월드라고 하는 강력한 토종SNS서비스가 있어서 시장 점유를 안당할 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글로벌 시장을 미리미리 겨냥을 했더라고 하면 전세계 SNS서비스의 판도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바뀔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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