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시사매거진2580 해외직구의 장점과 문제점 보도

명가공인 2013. 11.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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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통구조 마저 바꾸고 있는 해외 직구


해외여행을 다녀 보시면 우리나라에서는 터무니 없이 비싼 물건들이 현지에서는 정말로 저렴한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외국에 다녀온 사람에게 부탁을 하던지 아니면 직접가서 사오는 방법 외에는 국내에서 구입은 수입업자들을 통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이 비싼 가격을 치루고 사야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을 겁니다.

방송에서 확인을 해 보니 가격차이가 4~5배 가까이 차이가 것도 있더군요.


현재 해외 직구시 면세한도는 200달러 이내로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고 아울러 지난해는 한미 FTA가 발효가 되면서 매해 해외 온라인 쇼핑 규모가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 규모는 무려 7천억원...


이제는 아마존 같은 해외 사이트에서 쉽게 원하는 물건을 쉽게 구입할 수도 있구요.

이러한 상황들은 국내 유통시장도 조금씩 바꿔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즉 가격 거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이죠.

아울러 덩달아 해외 배송대행 업체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태이구요.




때로는 오픈 마켓을 이나 카페를 통해서 해외 직구를 대행해 주는 곳도 많이 있는 듯 하구요.




■ 해외 직구의 부작용은 없나?


어떤 문제가 있는지 오늘 방송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가 있습니다.

카페등을 통한 사기의 문제, 200달러 한도에서의 면세 범위로 인해서 그 한도까지를 채우려고 하는 과소비등의 문제등을 지적을 했었는데요.

아울러 해외 구매의 경우에는 반품등에 있어서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구입시에는 보다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타 방송에서는 과거 인권유린으로 심각한 문제를 낳았던 형제복지원에 대한 보도와 축의금에 대한 내용도 다루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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