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에 정말 아찔한 경험을 했던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 느낌이 드네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현지 친구가 클럽을 가 있더군요.물론 제가 태국말을 전혀 못하는 터라 다행이도 그 친구들이 띄엄띄엄 영어를 좀 해서 의사 소통을 하는데에는 큰 무리는 없는 편이였습니다. 1차로 간 곳은 에까마이(Ekkamai) BTS에 있는 Funky Villa Club 이라고 하는 곳이였는데요.사실 이미 제가 도착했던 시간이 새벽 두시 반이라 마칠 시간이 되어서 안에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었네요. 2차로 한잔 더 하자면서 이동을 한 곳은 새벽 5시가 넘어서도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새로운 나이트 클럽!정말 발 딪을 틈이 없을 정도로 실내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여기는 뭐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