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애나벨 인형의 저주에 관한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애나벨 이라고 하는 영화는 킨저링이라고 하는 영화의 스핀오프 작품이라고도 하는데요.
스핀오프 뜻은 주로 미디어와 관련된 용어로 사용이 되기도 하나 종종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한 두번 정도는 들어 볼 수가 있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영화, 만화, 드라마와 같은 영상물에서 스핀오프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하게 될 때에는 파생된 작품이라고 하는 의미로 사용을 해 볼 수가 있고 경제용어로 사용이 될 때에는 회사의 어느 파트를 분사 시킨다는 뜻으로도 종종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 스핀오프 예시를 통해서 살펴보기 |
▷ 미디어에서의 사용의 예
몇 가지 작품을 예시로 들면 쉽게 스핀오프 뜻을 금방 이해를 하실 수가 있으실 듯 합니다.
우선 그 유명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를 예로 들어 보자면 2010년 '슈렉 포에버' 라는 작품을 끝으로 슈렉시리즈는 마감을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 중 기억에 남는 인물이 당나귀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였습니다.
그 중 재미난 캐릭터를 뽑아 내서 슈렉의 파생작품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 2011년도에 개봉을 했던 '장화신은 고양이' 였습니다.
또 다른 작품 하나를 예로 들어 보자면 'X맨' 이라고 하는 돌연변이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말해 볼 수가 있을 듯 한데요.X맨 역시도 캐릭터 하나라를 뽑아내서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이란 영화가 등장을 했었죠.
그 외에도 CSI 같은 드라마도 원작을 토대로 csi 마이애미와 같은 파생작품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원작을 토대로 한 파생 작품을 스핀오프 작품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경제용어로의 사용 예
조금 규모가 있는 회사의 경우에는 각 서비스별 여러 사업본부나 팀 들이 있는데요.
회사의 필요에 의해서 특성 서비스 분야를 좀더 특화 시키기 위해서 분사를 시키는 경우를 스핀오프 시킨다고 종종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IT전문 회사에서 게임분야와 메신저 사업분야가 있을 경우 어느 한 분야를 분사 시켜 독립적으로 키우고 싶은 경우 회사에서는 스핀오프를 시키기도 합니다.
자회사를 새로 만드는 것 보다 기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구성원으로 해서 분사를 시키는 것이 사업적으로 봤을 때에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가 훨씬더 수월할 테니까요.
이상 스핀오프 뜻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마 이야기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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