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콜롬비아 집단 실신사건 집단 최면에 빠졌던 것일까? 원인은...

명가공인 2014. 10.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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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반부터 남미에 위치한 콜롬비아에서는 청소년들이 집단으로 실신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콜롬비아 집단 실신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은 프란시스코 베가라고 하는 지방도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올해 중반부터 실신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지난 8월까지 300여명이르고 있다고 하며 특히 8월에 이러한 실신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8월중에는 12일동안에만 무려 200명이 실신을 하여 응급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인을 파악할 수가 없는 콜롬비아 집단실신 사건


예전에 일본에서도 어느 대학교의 여대생 10여명이 집단으로 실신을 하여 경찰이 조사를 벌인적이 있었는데 2013년 6월 20일 일본 신주쿠 번화가에서 발생했던 사건으로 여대생들이 길거리 변화가에서 집단으로 실신하고 이 사진이 트윗등으로 일본 전체에 퍼져 전 일본을 충격에 빠트렸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사건은 일본 유명대학인 메이지대학 테니스부 동아리 남학생들이 남학생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려 술에 수면제를 타서 먹여 벌어진 사건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기도 했었죠.

이렇듯 집단 실신을 하는데에는 그 원인을 발견을 할 수가 있는데 콜롬비아에서 일어난 사건은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신주쿠 여대생 집단 실신사건


▷ 실신을 한 사람은 모두 청소년에 특정학교 여학생

콜럼비아 보건 당국은 청소년들의 집단 실신현상에 관해서 정말 검사를 진행해 봐도 원인을 현재까지도 파악을 할 수가 없으며 정밀 검진을 해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미스터리한 현상은 지금까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청소년은 에스피리투산토라는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대부분이며 전원 여학생이라고 하는 것도 상당히 의심스러운 부분 입니다.




▷ 쓰러진 학생들의 증상

콜롬비아 집단 실신사태로 쓰러졌던 학생들은 모두가 동일 한 증상을 호소하였다고 하는데요.

하나같이 두통, 현기증, 가려움 등을 호소했다고 하더군요.


▷ 집단 최면에 걸린 것이 아닐까?

얼마전 궁금한이야기y라고 하는 방송을 보니 아래집에서 악취를 올려 보내서 목에 피가날 지경이라 마스크를 쓰고 산다고 하는 두 모녀를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험자까지 동원해서 하루밤을 그곳에 자게 해 보기도 하고 아울러 과학적인 정말 검사를 해서 확인을 해 본 결과 아래층에는 아무런 악취를 올려 보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 적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악취를 맡는다는 두 모녀는 아래층과의 불화로 인해서 동시에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을 했던 것이죠.


지난 콜롬비아 집단실신 사건은 병명을 전혀 밝힐 수가 없다고 하고 있고 특정지역 특정학교의 그것도 감수성이 예민한 여학생들만 이런 실신사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 것은 최초로 누군가가 그런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것에 동화된 일부 여학생들이 최면에 빠져서 실신사태를 일으키다가 이런 현상이 집단적으로 퍼져나가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쓰러진 학생들이 하나같이 두통, 현기증,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고 하는데 하루종일 지내면서 몸이 한번 안가려운 사람이 없을테고 또한 생활하다 보면 현기증도 날 수도 있고 두통도 올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증상이 오면 응당 기절하겠구나 생각하고 해당학교 여학생들이 과민반응을 보이다가 이런 실신사태가 벌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집단적인 최면현상은 여고생들이 학창시절 둘이서 손 붙잡고 분신사바 같은거 하면서 O X  있지도 않은 귀신을 불러내며 스스로 공포감에 빠지는 것 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여튼 특정지역의 특정학교 여학생들만 집단적으로 기절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미스터리한 일임은 분명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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