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

상황버섯의 효능과 올바른 복용 및 보관방법 일아보기

명가공인 2014. 3. 26. 10:15
반응형

봄철이 오면서 몸이 나른해 지고 다른때 보다도 좀더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여겨 집니다.

따라서 이런때가 되면 부족한 기와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건강식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 몸에 좋다고 하는 특별한 자연 건강식을 하나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물론 좋은 것만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몸이 건강해 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그에 맞는 좋은 환경도 필요할 테구요.  아울러 현재의 체력에 맞는 적절한 운동이 함께 병행이 되야지 그 효과를 더 크게 발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우리들에게 어느 정도는 알려져 있는 목질흙버섯 또는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 불리우는 일명 '상황버섯'은 무엇이고 어떤 효능을 발휘하며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등을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이미지 일부 및 자료 참조 : 원기산삼]


 ■ 상황버섯이란 무엇인가?


우선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자면 생각 보다는 많은 무려 280여개의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 모양은 편평한 모양, 반원모양, 발굽모양 둥근 산 모양등 여러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그 자생지로는 한국,일본,오스트리아,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구요.

그중 에서도 우리나라든 어디든 간에 산뽕나무에서 나오는 자연산을 최상으로 여긴다고 하는 군요.

그러나 국내산을 그래도 여전히 최고로 여기는 이유는 수입산의 경우 그 유통과정이 길어질 경우 버섯이 성질을 잃고 나무화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국내 자연산의 경우 그 가격도 천자만별이여서 1kg에 작게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호가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들 착각을 할 수가 있는 것이 상황버섯은 무조건 크면 좋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텐데요.

다 자란지 2년 이상 지난 것을 구입히야 하며 그 조직이 단단하고 체계적이며 여러번을 재탕 하여도 찌꺼기가 없는 것을 좋은것으로 여긴다고 하니 무조건 큰 것을 선호 할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아울러 국내 유통중인 상황버섯의 98%는 Phellinus Banumi라고 하는 학명을 가진 양식이며 비닐하우스에서 참나무 또는 뽕나무에 Baumi균을 이식하여 재배를 하는 것으로 노란색을 띄는 것이 특징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연산의 경우는 뽕나무 수액을 먹고 자라며 황갈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양식과 자연산을 구별하는데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효능과 명현반응


상황버섯의 효능을 살펴보면 일단 몸에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당뇨, 항암,항염효과 등의 각종 성인병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오래전 부터 알려져 있으며 아울러 몸속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고 위장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여성들의 경우에는 생리불순, 장출혈, 대하, 자궁출혈등에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하니 특히나 여성분들이 복용을 하셔도 좋을 만한 건강 자연 식품일듯 합니다.


우리 가 잘 알고 있는 일시적으로 나타난는 명현방응 즉 호전반응을 살펴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던지 배가 살살 파프고 설사를 하거나 또는 머리가 아프고 몸이 나른하거나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그 농도나 양을 조금 낮추어 드시면 명현현상이 곧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상황버섯은 그 효능이 탁월해 한때는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기도 했었으나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2003년 다시 식품으로 변경 고시 되기도 하였습니다.


 ■ 복용의 방법 및 보관의 방법


1. 복용방법

(1) 상황버섯 20g정도를 우선 고운 채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이물질 등을 씻어 줍니다.

(2) 버섯을 면주머니에 3분의 2정도를 닮고 물2리터 정도를 넣꼬 끓여 줍니다(만약 삶을때 사용하는 면주머니가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면 그 면주머니는 미리 끓는 물에 푹 삶아 준비를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에 기포가 생기면 다시 면주머니를 꺼내고 다시 10분 정도를 끓여 줍니다


※ 우려낸 상황버섯은 수차례 재탕이 가능하니 여러번 우려 드시기 바랍니다.(다 자란 것은 6~7번까지도 재탕이 가능 합니다)


2. 보관방법

버섯을 달인 물은 냉장 보관을 하여 두셨다가 복용시에는 따듯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삼베주머니 등에 포장되어 있는 아직 달이지 않은 상황버섯의 경우는 직사광선과 습도를 피하여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 두시것이 변질과 부패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