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 늦게 되어서야 2015년 11월의 달력을 넘기면서 올해 마지막으로 남은 한장의 달력을 보며 한해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지난 2015년의 시작이 엇그제 같았었는데 벌써 달력을 한장 밖에 남기질 않았다고 생각을 하니 아쉬운 마음이 밀려 오더군요.이제 남은 한달은 지나온 11개월의 시간보다 더 알차게 잘 마무리를 한다면 그래도 올 한해를 후회 없이 보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져 보게 됩니다. 먼저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해서 후회 없는 2015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2016년띠는?2015년은 병미년 말띠해였습니다.그리고 다가오는 2016년띠는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좋아하는 동물인 원숭이띠 입니다.원숭이는 다른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