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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Chrome) 노트북, 테블릿 배터리 수명 단축시키는 주범?

명가공인 2014. 7. 21. 15:50

익스플로러 이상으로 전세계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구글에서 개발한 인기 브라우저인 크롬(Chrome)여타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서 배터리를 더 많이 소모를 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실제로 크롬브라우저의 PC점유율은 전세계에서 5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 대비 두배 이상의 점유율 차이를 내고 있을 만큼 전세계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각종 엑티브엑스 설치로 인한 특수성 때문에 크롬점유율이 낮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 크롬 배터리 수명단축에 관한 주장은 미국 포브스에 기고를 진행하고 있는 이안 모리스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의 실험 결과에 따르자면 소비전력 12~15W의 노트북 시스템에서 크롬을 실행시 아무것도 조작하지 않았음에도 소비전력이 15~20W 더 상승을 한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 크롬(Chrome) 배터리 많이 소모하게 하는 원인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익스플로러나 혹은 다른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등의 경우에는 시스템 클럭 틱 속도(System Clock tick rate)라고 하는 것이 마이이크로소프트 권장수준인 15.625밀리 초(ms)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크롬의 경우에는 1.0밀리초(ms)로 설정이 되어져 있는 상태 인데요.

실제로 크롬미움 사이트의 버그리포트 내역을 확인해 보면 사용자들이 크롬을 실행해 놓고 시스템 클럭 틱 속도(System Clock tick rate)를 확인해 본 결과 1.000ms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는 15.600ms에 비해서 15배이상 시스템 크럭 틱 속도를 빠르게 조정을 해 둔 것인데요.

시스템 클럭 틱 속도(System Clock tick rate) 1ms로 설정해 뒀다고 하는 것은 1ms가 1000분의 1초이니 CPU가 1초에 1천번 작동하도록 설정해 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는 1초에 64번 정도 작동을 하도록 설정이 된 것이죠.


이렇다 보니 당연히 크롬의 속도가 더 빠를 수 밖에는 없지만 그 만큼 배터리 소모량도 더 많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맥이나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을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틱리스 타이머라 불리우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크롬의 배터리 과다사용에 관한 문제는 지난 2012년 부터 아래와 같이 크롬미움에 버그리포트로 꾸준이 올라오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 사항은 개선이 되어지질 않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구글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문제를 개선을 하려고 하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그간 크롬사용으로 인해서 빠른 속도의 혜택은 보고 있었으나 윈도우 노트북이나 테블릿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우리가 모르게 배터리가 더 많이 소모가 되고 있었던 듯 합니다.


우선 아직까지는 버그가 해결이 되어 있지는 않은 상황이니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전원연결을 하지 않고 사용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배터리 절약 차원에서라도 당분간은 익스플로러나 혹은 파이어폭스등을 사용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구글측이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 만큼 조만간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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