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안산 엔진오일 교환, 참 친절하고 편안했던 기억

명가공인 2014. 5.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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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장거리 운행을 할 예정에 있어서 그동안 묵었던 자동차 엔진의 때좀 벗겨 내고 엔진오일도 교환을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예전에 한번 찾아가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곳으로 다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왕이면 좋은 서비스를 받고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내 차도 더 오래 탈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죠.

지난 금요일 제가 찾아 갔던 곳은 안산 엔진오일 교환 무주지포트 안산 상록구 지점 이였습니다.

참고로 본 글은 그 어떤 보상이나 댓가를 받지 않은 것이며 순수 경험에 의한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 오일교환 과정은 이러 했다


지난 금요일 아침 일찍 전화를 걸어서 9시 영업을 시작하자 마자 찾아간 터라 제가 첫 손님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내도록 비가 오긴 했으나 다행이 금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미리 전화 통화를 하고 어떤 오일로 교환을 할 것인지를 사전에 이야기를 하고 방문을 해서 즉시 작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일은 참 꼼꼼하게 오랜 시간을 빼내 주시더군요.

작업을 하면서 기다리는 동안에 동해모터스 블로그를 제가 보고 이 곳을 방문을 했던 터라 블로그 관리에 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참 많이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블로그를 정말 열심히 관리를 하시는 듯 한데 시간 투여에 비해서 효과를 크게 많이 못 보시는 듯 하여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 드렸더니 너무나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안산 엔진오일 교환점이 다 거기서 거기일 거라 생각을 예전에는 했었지만 제가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잔유제거 서비스 때문이기도 합니다. 엔진에 이전에 사용을 하던 묵은 오일 찌꺼기가 남은 상태로 작업을 마치는 곳이 참 많은데 이 곳은 교환만큼이나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바로 잔유제거 부분이였습니다.


역시 잠깐 저 장치를 달아 놨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오른쪽 부분에 찌꺼기가 내려와 있는거 보이시죠?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양의 잔유가 엔진 내부에 남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렇게 엔진에 묵은 때를 다 제거를 하고 나서 깨끗한 오일을 다시 채워 넣고 나니 왠지 제가 목욕탕 가서 때를 박박 밀고 온 기분이 들더군요.


워낙에 기분 좋게 서비스를 받아서 그냥 공유 차원에서 리뷰를 한번 적어 봤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광고는 아니니 안산 엔진오일 관련해서는 여러분들이 잘 가시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을 찾아가셔도 되고 여러가지 가격정보 등을 비교해 보시고 여러분들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선택 하시면 되리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엔진오일을 교환했던 곳의 위치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산 상록구 사동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안산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어딘지 금새 알수 있으실 듯 하네요.

방문을 했던 날 제가 블로그 관리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드렸더니 공임비도 안받으시고 오히려 세차서비스도 해 주시고 그래서 감사의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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