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천공항장기주차료 단기 해외 여행시 대중 교통보다 저렴한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방법

명가공인 2014. 9.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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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또는 지방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비행기 문제 때문에 부득이 지방 공항이 아닌 인천공항을 이용하셔야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이때 지방에서 거주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바리바리 해외여행갈 짐 싸들고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가족단위로 여행을 하려고 할 경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4인가족 기준으로 한다면 오히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 훨씬더 요금이 비싸 질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도착 시각이 새벽이 되어 버리면 그나마 공항버스를 이용하지도 못하고 택시를 타고 나와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1주일 이내의 여행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차를 가지고 오셔서 인천공항 주차장에 차를 파킹해 두고 여행을 다녀오시는 것이 훨씬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장기주차료가 경차나 혹은 친환경차라고 한다면 50% 이상 저렴해 지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대중교통보다 더 저렴해 질 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 인천공항장기주차료 때론 대중교통 이용료 보다 더 저렴하다



지난해 부터는 성수기인 7,8,12,1월은 주말(금~일) 및 법정공휴일 요금 상시 적용으로 인해서 주말에 인천공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혹은 성수기에 주차를 하게 되면 요금이 높지는 체계로 변경이 되긴 하였지만 여행시기가 성수기만 아니라고 한다면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 것 보다 더 저렴해 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 인천공항장기주차료 계산의 예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비수기때에 월요일에 인천공항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그 다음주 말까지 여행을 한다고 할 경우 인천공항장기주차료는 59,000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경기도 지역의 공항리무진 버스 가격이 1인당 15,000원 정도 되니 4인가족 기준이라고 한다면 왕복 12만원 정도 나올듯 하네요. 이런 경우라면 기름값에 통행료 까지 해도 차라리 인천공항장기주차료가 더 저렴해 질 수도 있게 되는 것이며 더 편하게 시간 구애를 받지 않고 여행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경차/장애인차/친환경차의 경우 인천공항장기주차료 계산의 예

만약에 여러분이 보유하고 계신 차량이 경차나 친환경차라고 한다면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료는 50%가 경감이 되어져서 더더욱 가족단위 해외 여행시에는 차라리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인천공항 주차장 할인대상 차량

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장애등급판정을 받은 광주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차량(장애/유공표지부착 차량), 저공해차량은 주차요금의 50% 감면하며 아래의 기준을 만족해야 함(비영업용 차량에 해당) 

할인사유가 2개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이용자에게 유리한 1개만 적용


지난 2013년 9월 이전에는 인천공항장기주차료가 주말과 성수기에 요금을 더 받는 것도 없었고 5일 이상 주차를 할 경우에는 그 이후 날짜 부터는 다시 50% 감면 혜택이 있었던 적이 있었으나 인천공항 주차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요금제를 개편을 하여서 다소 요금이 비싸진 편이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13년 9월 이전에는 2주 정도씩 해외를 다녀 오더라도 차량이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보니 인천공항장기주차료가 3만원을 넘지를 않아서 매번 그냥 차를 가지고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가족단위 해외 여행을 다녀 오실 분들 특히나 지방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면 요금 계산을 잘 해보셔서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아니면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할지를 사전에 판단해서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몇푼 아끼려고 대중 교통 이용을 하다가 오히려 훨씬더 비용은 많이 들어가고 불편해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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