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용어 4

주식에서 단일가매매란 어떤 의미인가?

앞서 포스팅에서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에 관한 용어 설명을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물 시장인 코스닥과 코스피 시장에서의 과다 변동성을 일시적으로 막기 위한 조치가 서킷브레이커라고 하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이 용어를 설명하면서 자주 이야기를 했던 단어가 바로 '단일가매매' 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주식투자를 직접 해 보신 분들이야 단일가매매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이해를 하실 테지만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도 일부 계실 듯 하여 간락하게나마 단일가매매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간략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단일가매매란? ▷ 단일가매매 개념 예를 들어서 좀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가령 삼성전자의 주식이 현재 100만원이라고 가정을 할 때에 이 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 50명, 팔려고 하는 ..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주식용어 이해하기

올해 2014년 11월 금융위원회에서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내 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부분이 바로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을 전일종가 대비 ±30% 수준으로 확대를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아울러 파생상품시장의 경우 현물시장 상황과 직접 연계되는 개별 주식 선물옵션에 대해서도 가격제한폭을 상향 조정한다는 내용 또한 포함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이 말은 내년부터는 우리나라 증시가 변동폭이 매우 커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기에 이에 변동폭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에 대한 대비책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그 대비책 중 하나가 현물시장에서는 서킷브레이커, 선물시장에서는 사이트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이해 ..

블루칩 (blue chip) 주식용어 에서의 이해

골드만삭스가 내년도 우리나라 코스피지수가 최대 230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을 했더군요. 그리고 코스피 등락범위를 1900포인트에서 최대 2300포인트까지 잡고 있었습니다.이정도라면 일부 주식들의 주가는 천당과 지옥을 오갈 정도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여튼 벌써 수년간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증시가 내년도에는 좀더 탄력을 받아서 박스권 흐름을 탈출을 할 수가 있을 것인지가 벌써 부터 관심이 모아지게 되는 군요.참고로 내년부터는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에 따라서 주가의 변동폭이 올해의 두배로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주가 변동성이 적은 블루칩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여겨 집니다. ■ 블루칩 (blue chip) 이란..

주식용어 bps란 무엇일까? 주당순자산가치 평가 해 보기

만약 주식용어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bps란 무엇인가를 보자면 it용어에서는 bit per second라고 하는 용어로 더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터라 자료 전송속도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주식용어에서의 bps란 주당순자산가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Book-value per share 라고 하는 용어의 약자를 따서 bps라고 부르게 됩니다.영어 한자한자를 풀이하자면 book은 회계장부를 의미하고 share라고 하는 것은 공유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명사로서는 비즈니스 용어에서 주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아래 설명과 예시를 통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bps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 bps의 이해예전 포스팅에서는 pbr이라고 하는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하는 것을 살펴 봤는데요. 다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