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와서 잠깐 인터넷을 하는데 역시 중국 사람은 남 고려 하지 않고 진짜 시끄럽게 통화를 하네요.태국 사람들도 중국 사람들은 예의 없고 개념 없다고 싫어하는데 새삼스레 저 역시도 느끼게 됩니다.귀가 찢어질 듯 시끄럽네요. 혼자 방콕에서 머물고 있는 터라 피자를 참 많이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한판을 먹는 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 하여 늘 마음만 하고 있다가 우연히도 런치세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 기준으로 봤을 때 혼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의 작은 한판의 피자와 치킨윙 네조각 그리고 콜라 한캔이 나오는 런치세트 메뉴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즉시 눈에 불꽃을 튀기면서 안으로 달려 갔습니다.그 동안 태국음식만 먹다 보니 다른 음식도 좀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아울러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