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중에서도 현재까지도 가장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교황이 있다고 하면 비오 11세와 12세일 듯 합니다.그러던 중 지난 2003년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명에 의해 바티칸 비밀문서 보관소의 문이 열려 다시금 나치와 교황청의 관계에 대한 논쟁이 다시 재 점화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티칸 비밀문서 보관소에 있는 문서들은 작성한 지 80년이 지난 다음에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나 교황 비오12세의 나치협조 의혹설에 관한 것을 밝히고자 하는 목적과 더불어 유대인과의 화해를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하는 당시 교황이였던 요한 바오로2세 의 뜻에 따라 예정보다 일찍 그 문이 열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 교황 비오11세 비오12세 정말 히틀러의 교황이였나? 교황에 대한 나치 협조의혹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따르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