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개론 부분 또는 투자론 등을 공부할 때에 등장하는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
그런데 도대체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은 뭐란 말인가? 뭐 기대수익률이 요구수익률 보다 최소한 같거나 커야 투자를 결정을 하고 안그러면 투자기각을 한다고 하는데 그냥 무작정 외우기만 하면 나중에는 두 가지중 어느게 커야 투자결정을 해야하는지도 헷갈리게 됩니다.
따라서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은 처음부터 그 개념을 명확히 이해를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아무리 외외도 소용이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이번 포스팅에서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에 대한 차리를 간략하게 설명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 무슨 말일까? |
▷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 구분
이 두가지의 구분은 알고보면 별것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100억이 있다고 한번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부동산에 필이 와서 강남에 상가를 하나 구입을 한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상가를 구입할 당시에 적어도 매달 임대료가 어느만큼은 들어 올 것이라고 하는 기대수익이 있을 겁니다.
바로 이것이 기대수익률 또는 내부수익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투자를 하는 사람은 아무리 하나에 필이 꽂혀 있다고 할 지라도 적어도 몇 가지는 둘러 보고 물건을 구입을 하게 될텐데요.
강남에 상가를 구입을 하기전에 영등포쪽 상가를 확인해 보니 그쪽의 수익률이 더 높다고 하면 당연히 강남쪽 상가에 투자를 하지 않고 영등포에 있는 상가에 투자를 하겠죠?
이렇게 비교대상이 되는 물건의 수익률을 요구수익률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 비교를 통한 투자결정
자 이제 대략 정리가 되었다면 아래의 공식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수익률 ≥ 요구수익률 → 투자채택 기대수익률 ≤ 요구수익률 → 투자기각 |
위 공식을 보면서 대략 감이 오시는지요?
다시 한번 풀어서 설명을 해 보자면 내가 투자하려는 대상이 다른 것보다 수익률이 높다면 투자를 하는 것이고 다른 대상에 투자를 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높다고 하면 당연히 투자는 기각되어져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쉬운 말을 아주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이 바로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 투자론 파트에서는 좀더 깊이 있는 부분까지 다루게 되겠지만 최소한의 기초인 기대수익률과 요구수익률이 어떤 것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먼저 명확히 익히지 않고 있다면 공부자체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략하게 나마 설명을 드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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