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니고 다니는 필수 목록중 하나인 스마트폰 분실의 경우에는 불편하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폰의 성능이 점점더 고 사양화 되어서 마치 한대의 컴퓨터를 통체로 잃어 버린 것과 같은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을 듯 합니다.
고가의 제품이라 잃어 버리면 찾아 주면 좋으련만 안 찾아 주고 그냥 중고 업자에게 팔아 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따라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일 테지만 본의 아니게 잃어 버리거나 혹은 도난을 당하게 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는 터라 사전에 미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를 항상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 분실시 사전 위험 차단의 방법 |
과거 휴대폰이 소형화 되던 시절에는 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이 한참 유행을 했던 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바뀌게 되면서 부터는 그렇게 했다간 목디스크 걸릴 정도로 폰이 커지고 묵직해 진 터라 그럴 수도 없는 잃이니 스마트폰 분실을 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신경을 항상 쓰시는 것이 좋으나 사람일이란 것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어떤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니 예방도 중요하고 아울러 분실시에 개인정보 등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할 것이라 여겨 집니다.
통신사별 분실서비스 가입해 두기
각 이동통신사 별로 스마트폰 분실시 원격으로 단말기 잠금, 데이터 삭제, 위치 조회등을 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으니 사전에 미리미리 가입을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SKT의 경우
KT(올레)의 경우
LG U+의 경우
스마트폰 분실시 반드시 해야 할 일!
위에서 언급한 서비스만 가입을 했다고 모든게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액결제나 국제전화 발신등의 피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러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피해를 예방할 수가 있고 아울러 도난 분실폰을 찾기가 한결더 수월해 집니다.
데이타 백업 미리미리 해 두기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 분들이라고 하면 아래 보이는 그림과 같이 계정으로 들어가셔서 구글을 통해서 사진과 주소록 등을 미리 동기화 시켜서 자료를 구글에 백업을 해 둘 수가 있습니다.
기타 네이버등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주소록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도 미리 폰에 있는 연락처 등을 수시로 백업을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2014년 상반기 부터는 킬스위치 도입 |
2014년 상반기 부터는 스마트폰 제조 출시단계 부터 킬스위치를 도입하여 도난 분실폰에 대해서는 판매나 재 사용등이 불가능 하도록 하는 킬스위치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엇그제 추적 60분에서도 분실된 폰이 따이공을 통해서 해외로 밀반출 되는 사례를 보도를 하더군요. 이 기술이 도입이 되고 나면 어느 정도는 분실폰을 판매하는 행위를 막을 수는 있을 듯 하나 뛰는놈 위에 항상 나는놈이 존재하는 범이라 이 기능도 100% 안심을 할 수는 없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여튼 스마트폰 분실을 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시구요. 잃어버리셨을 경우의 대처방법도 미리 숙지를 해 두셨다가 빠르게 대응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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