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가보는 현지 미용실~
이번에는 머리를 깍고 염색을 각각 해 보려고 시도를 했다.
도착한지 이틀째 날에는 어리버리 현지 미용실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가까운데 깔끔한데 들어가서 영어로 머리깍고 싶다. 하니 예약했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오후 5시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예약을 한참 하고 보니 갑자기 디자이너 분께서 한국인이냐고 물어본다.
서로 한국인끼리 영어로 대화를 나눈 것임~ㅠ
일단 오후 5시 가서 머리를 깍으니 한국돈 30만동 약 1만 6천원 정도~
아주 럭셔리한 서비스를 받아서 훌륭하다고 여겼다.
몇일 지나서 로컬샵들을 보니 머리깍는데 5만동?
한국돈 3천원도 안한다.
럭셔리한 한인샵에 비해서 로컬샵은 딱 5분의 1
이번엔 염색은 로컬샵에서 해 보기로 했다.
한국사람들 많이다니는 길을 벗어나 10 분정도만 걸으면 로컬샵은 널렸다.
다만 무더위에 10분 걷는거 그리고 베트남 다낭에서 10분을 걷는건 정말 쉽지가 않다.
가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된다.
미용실에 도착해서 얼마냐 물어보니 머리깍는거 까지 해서 20만동이란다.
만원 조금 넘는단다!
위치는 요기
https://maps.app.goo.gl/ubJEH5CwYoBRHmCu8
𝑸𝑹𝟕𝟖𝟗 𝑩𝑨𝑹𝑩𝑬𝑹 𝑺𝑯𝑶𝑷 · 127a Nguyễn Công Trứ,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
★★★★★ · 이발소
www.google.com
나름 최선을 다한다.
단 염색약 튀는거 이런거 신경 안쓰고 아무것도 안씌운다. ㅠ.ㅠ
가격때문에 그런데 모든게 용서가 되는~~
혹시라도 로컬샵에 가려거든 입다가 버려도 되는 가장 안좋은 옷을 입고 꼭 가시길~~
염튼 염색은 잘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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