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잭스의 에버그린이라고 하는 노래는 참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죠.1980년도에 발표된 이 노래는 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이고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인듯 합니다.여전히 라이브클럽 같은 곳을 가면 한번씩 들을 수가 있으니까요.통기타 라이브를 하는 여가수들은 아마도 이 곡은 필수로 연습을 하고 부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수잔잭스(Susan Jacks)는 1948년도 생으로 이제는 칠순의 나이를 바라보는 할머니가 되었네요. 편안한 목소리와는 달리 젊은 시절의 모습은 왠지모를 요염함 그리고 섹시한 모습도 보이는 수잔잭스...하지만 이제 할머니가 된 그녀의 모습은 과거 편안한 에버그린을 불러 주었던 이미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만큼 편안하고 여전히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