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후진논란이 요 몇일 인터넷에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네요.대한항공후진논란 관련 사건은 지난 12월 5일(뉴욕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JFK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소속 KE086 항공기가 이륙을 하기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도중 대한항공 임원인 조현아 부사장에게 승무원이 마카다이넛 봉지를 뜯지 않고 내오게 된 사건이 발단이 되어 이 것이 서비스 규정에 어긋난다고 지적을 한뒤 객실 사무장을 불러 일등석의 식음료 서비스 메뉴얼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으나 이에 대한 만족스런 답변이 나오지 않게 되자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한 것에서 비롯된 사건이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조현아 부사장이 아무리 대한항공 임원이라고 할 지라도 250여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를 되돌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