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반부터 남미에 위치한 콜롬비아에서는 청소년들이 집단으로 실신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콜롬비아 집단 실신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은 프란시스코 베가라고 하는 지방도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올해 중반부터 실신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지난 8월까지 300여명이르고 있다고 하며 특히 8월에 이러한 실신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8월중에는 12일동안에만 무려 200명이 실신을 하여 응급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인을 파악할 수가 없는 콜롬비아 집단실신 사건 예전에 일본에서도 어느 대학교의 여대생 10여명이 집단으로 실신을 하여 경찰이 조사를 벌인적이 있었는데 2013년 6월 20일 일본 신주쿠 번화가에서 발생했던 사건으로 여대생들이 길거리 변화가에서 집단으로 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