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성혁명으로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한 조선이란 국가를 건설건설한 시조가 되었으나 권력의 야욕에 눈이먼 자식들 간의 죽고 죽이는 일이 벌어지는 참담함을 목격한 비운의 왕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1335년 11월에 태어나 1408년 6월 27일 조선의 1대 왕이 운명이 달리하는 그날까지 그가 보위에 오른 기간은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1392년 8월 5일 부터 1398년까지 재위를 하긴 하였으나 하지만 보위에 올랐던 기간보다도 더 긴 세월을 자식들간의 권력다툼에 분쟁을 눈으로 봐야만 했기 때문이죠. ■ 1차 조선 왕자의 난과 의안군의 죽음 조선의 2대 왕은 이성계가 총애를 하던 여덟째 아들인 의안군이 세자로 책봉이 되어서 다음 보위를 이을 예정이였습니다.조선의 최고의 개국공신이라고 불리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