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장이 매우 건강한 편이였으나 건강한 것만 믿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어릴 적 부터 많이 먹었더니 지금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혹은 갑작스레 고단백 고지방 음식을 먹게 될 경우 장이 놀라서 설사를 자주하는 체질로 바뀌어서 요즘에는 어딜가나 항상 음식 먹는 것을 조절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요. 장이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자주 설사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장시간 해야 하는 출퇴근 길이나 혹은 장시간 버스등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할 경우 겁이나서 아무 것도 잘 먹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 혹여 멈추지 않는 버스안에서 갑작스레 배탈이 날 경우에는 정말 죽을 만큼의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닐 거라 여겨 집니다.(물론 살면서 이런 고통 한번쯤은 누구나 느껴본 경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