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12월 12일 밤 중국의 시안교외 화칭츠에서 총성이 울리며 중국역사와 2차대전의 판도마져 바꾸데 된 중요한 사건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일변 시안사건이라 불리우는 이 사건은 당시 중국 국민당을 이끌고 있었던 장제스에 이은 제 2인자인 장쉐량에 의해서 주도가 된 사건이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발생한 이 시안사건에서 장제스는 장쉐량에 의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으나 쑹메이링이라고 하는 한 여인때문에 목숨을 건질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사랑때문에 역사가 뒤바뀐 사건인 장쉐랑 쑹메이링에 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나마 해 보고 자 합니다. ■ 시안사건의 장쉐랑 그리고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 장쉐량 ▷ 장쉐량의 시안사건과 2차 국공합작 시안사건이 발생하기전인 1931년 일본군은 만주를 침공을 하였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