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2010년에서 2012년 우리 국민의 하루 당분 섭취량 분석결과 발표를 하였습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인해서 상당수 많은 우리 국민들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분 섭취량이 기준치를 초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국민의 1일 총열량에서 총당류 섭취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모든 연령대에서 섭취권고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으나 음료나 기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유아·청소년의 경우 권고 기준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WHO 섭취권고기준에 따르자면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1일 열량의 10% 미만(2,000kcal 기준 50g 미만으로 되어 있으나 상당수가 그 기준을 초과 하고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