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대 전쟁영웅으로 불리울 만큼 전쟁에서 만큼은 역사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조지 패튼 장군...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승자에게 유리하게 기록으로 남을 수 밖에는 없기에 귀족적이고 거만하고 전쟁광이라 불리울 만큼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조지 패튼 장군을 지금의 역사가 위대한 장군으로 평가를 할 수가 있는 것은 일단은 과정보다는 그가 전쟁에 나가면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전쟁영웅의 집안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부터 검술과 승마를 즐겼던 그는 어쩌면 전쟁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호전적인 사람이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워낙에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서 자신보다 6살이나 어렸던 육사 후배였던 연합군총사령관이였던 아이젠하워보다도 진급이 느렸었다고 하니 괴팍한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