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국여행을 갔었을때 이싼지역의 제1의 도시인 콘캔(Khon Kaen)지역에서 밤마다 다양한 노점상들이 즐비한 똘룽 나이트바자라는 곳에서 재미난 퍼포먼스도 볼 수 있고 더불어 맛도 있었던 음식을 경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이 비슷한 것이 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국내에서는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제가 이것을 봤을 때에는 이 더운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팔고 있는 호떡이라도 구워서 파는 줄 알았습니다. 워낙에 이 지역이 더워서 그런지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볶고 튀기고 하는 음식들이 많기는 했었으니까요. ■ 철판에서 나왔던 음식은 과연 무엇? 아래 동그란 철판이 보이시죠? 이 노점을 봤을 때에는 마치 저기에서 뭐라도 당장 구워서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습니다.그런데 철판위에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