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개를 진항하여 매매를 진행한 제법 튼튼한 시골집 한채가 있습니다. 땅도 집도 다 임자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매각을 진행한 주택의 경우 우연히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신 분 께서 단 한번의 방문으로 그 자리에서 집을 계약을 하셨습니다. 처음 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전폭적으로 믿어주시고 계약까지 진행을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 싶더군요. 마침 해당 주택의 경우 6개월 이상 빈집으로 유지가 되었던 시골 주택이였습니다. 그래서 창녕군에서 지원하는 빈집 수리지원금 대상으로 선정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문의를 해 보니 마침 올해 10채에 대한 예산이 배정되어져 있고 8채가 신청되어져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