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주변의 길거리 음식만 섭렵을 하다가 오늘 아침겸 점심은 조금 호사스러운 식사를 하고야 말았네요.호사 스럽다고 해 봐야 에어콘이 나오는 식당, 그리고 볶음밥에 오랜지 쥬스를 한잔 더 한정도라고 봐야 할텐데요.아무래도 길거리 음식점이 아니다 보니 시원하고 깔끔한 공간 그리기고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밥먹으면서 조금 속도 빠른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정도이죠. 오늘 제가 식사를 한 곳은 반나우돔쑥 콘도 바로 아래에 있는 곳 입니다.주변의 길거리 식당과 더불어 이렇게 콘도 바로 아래에는 제법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보이는 오렌지쥬스 파르페는 35바트 1,15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밥은 중국집으로 치면 삼선 볶음밥 같은 정도의 그래도 이 집에서 가장 바싼 볶음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