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아마도 비공식적인 최고의 부자는 태국왕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그것도 그럴 것이 실제로 태국여행에서 빠트리지 말아야 할 코스가 바로 왕궁을 방문을 하는 것인데요.정말 그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더군요.참고로 이나라 국민들은 국왕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 합니다.영화를 보기 전에도 국왕의 업적을 기리는 동영상이 먼저 나오고 난 후에 관람을 해야 할 정도 이니까요.물론 그 영상이 나오기 시작하면 모두다 일어서서 봐야 하구요. 이 드넓은 잔디밭과 정원들은 아침운동한답시고 뛰어다니다가는 해떨어 질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더군요.내부로 구경을 가서도 온전히 다 볼 수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당시 제가 방문을 했을 때에도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을 하고 있더군요.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