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3사에서 한번씩 돌아가면서 가짜 맛집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 내고 있습니다.지난주에는 채널A의 먹거리x파일을 통해서도 가까 맛집에 대한 방송을 내 보내기도 하였구요.최근 들어 상당수의 음식점들을 보면 블로그에 한번쯤 소개가 안 된 곳이 없고 번화가 식당가를 가 보면 꼭 보이는 방송출연 경력의 간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의 각종 블로그에 소개되고 있는 맛집들이 알고보면 진짜 소비자들의 체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마케팅을 통해서 만들어 진 것이라는 것쯤은 이제는 소비자들도 인지는 하고 있으나 그걸 구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죠. ■ 가짜 맛집블로그 왜 이리 많은 것인가? ▷ 간접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 제가 읽었던 인터넷 마케팅 서적 중에서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