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봄이 다가 오면 본격적으로 이사를 가시거나 혹은 집안을 새단장 하기 위한 계획들을 세우시는 분들 참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이맘때가 되면 새 가구를 들인다 혹은 집안 구조를 바꾸려 한다 하시면서 여러가지 계획들을 많이 세우시죠? 저 역시도 오늘 간만에 햇살이 좀 따스하게 들어서 봄 햇살을 좀 맞이 할 겸 해서 유리창 닦이를 사러 갔는데 동네 마트에서는 잘 구해 지지가 않더군요. 비교적 큰 마트를 찾았는데도 말입니다.마트 아주머니께 여쭤 보니 봄철과 달리 겨울철에는 청소 용품이나 기타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들이 잘 팔리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잠깐 하시더군요. 그래서 재고를 두지 않았다나?암튼 다른 한군데를 찾아가니 다행이도 하나가 남아 있어서 열심히 유리창을 닦고 나니 하루가 좀 개운해 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