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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3

단통법 그리고 분리공시 여전히 명확히 결정된 것은 없나?

저 역시도 스마트폰 교체시기가 이젠 다 되다 보니 자꾸 단통법 시행에 관심이 갈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스마트폰을 지금 사려고 하니 보조금은 각 대리점들이 이젠 눈치를 보느라 잘 풀려고 하질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단통법시행 이후를 노려 볼려고 해도 뭔가 모르게 아직도 뿌연 안개속을 보는 것 같아서 선듯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단말기 구매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 입니다. 최근 방통위에서는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이통사가 지원하는 휴대폰 보조금과 제조사가 지원을 하는 판매 장려금에 관한 분리 공시를 논의하였다고 하는데요.보도자료의 내용을 보내 조금 황당하긴 합니다. ■ 단통법 분리공시 안, 여전히 구체적인 안은 없나?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월 8일 상임위원 간담회를..

IT & Mobile 2014.08.12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단통법) 우리나라 통신시장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일명 단통법이라고 하는 것의 시행이 이제 10월이면 시행이 되기 때문에 불과 몇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이 법이 시행이 되면서 부터는 우리나라 통신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물론 이 법도 소비자들이 생각하기에는 완벽한 제도를 갖춘 법은 아닐 듯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훨씬더 앞으로 유리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며 그동안 일부 소비자들을 제외한 전체 소비자들에게 과중한 통신비 부담을 주었던 것도 일부는 해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해 보게 됩니다. ■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단통법 시행후 뭐가 달라지게 될까?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매달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인터넷요금과 더불어 휴대폰 사용고지서 까지 보면 내가 정..

IT & Mobile 2014.08.04

단통법,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로 이통사 경쟁 멈출까?

이통3사 영업정지가 모두 풀린 후로는 휴대폰 시장에서 간간히 보조금 경쟁이 치열한 듯 하더니 지난 주말 방통위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로는 시장이 조용해 진 듯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지난 5월 20일 이후로 잠깐이나마 하루 번호 이동건수가 5만건을 계속 넘기고 있다가 방통위 조사를 시작한 주말 부터는 하루 번호이동건수가 2만건 이하로 줄어 들었다고 하는 군요.방통위의 시장 과열경쟁에 대한 번호이동 건수의 가이드라인은 2만 4천건이라고 하니 일단 가이드라인보다도 오히려 확 줄어들어서 목표치 달성은 충분히 한듯 하지만 그동안 영업정지로 인해서 이통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충분히 축적을 해 둔 만큼 언제 또 경쟁이 불 붙을 지는 알 수가 없을 듯 합니다. 또한 올해 10월 부터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

IT & Mobile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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